공정한척 너스레 떠는 인혁당 사회진행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공정한척 너스레 떠는 인혁당 사회진행
2012.09.16 이*만 조회수 302
집안일로 몇일동안 방송도 인터넷도 못하다 이제야 장성민의 인혁당동영상을 봤다 과거 판결은 악이고 재심판결은 선이라는 억지에 대하여 지만원 박사님이 명확한 팩트로 반론을 했다 동의대 사태에서 경찰을 7명씩 불태워 죽인 사건을 지금은 민주화 열사로 판결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냐는 질문을 받자 토론자에게는 질문을 받지 않는다고 점잖게 개구멍으로 빠져나갔다 사회자가 공정하다면, 사회자가 받아서 질문을 해줘야한다 임지붕은 점잖게 개구멍으로 빠져나가고 사회자는 공정한척 개구멍을 가려주는게 올바른 사회자인가? 토론자에게 질문을 받지 않는다는 임지붕을 보면 춘향전을 보는것 같다 춘향과 이도령이 코앞에서서 방자를 통하여 말을 하는 장면처럼 우습광스럽다. 토론에서 상대에게 직접 질문을 못하는 규칙이 있다면 사회자가 당연히 대신 해줘야한다 "지금 박사님의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학원 문제로 경찰 7명을 불태워 죽인 살인자를 민주화 열사라고? 초등학생이 봐도 웃을 일이다 이것 하나로 박사님은 인혁당 재심(모든 재심)판결에 KO펀치를 날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