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의 연방제는 환영해도, 북한 독재정권을 무너뜨리는 남한의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의 연방제는 절대 반대한다는.. 자신의 절대적 신념을 사회자라는 지위를 잊어버리면서까지...서슴지 않는... 장성민 사회자이자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펌 대표...

그런데 또 다시 보수 논객인 지만원 박사님이 출연한 방송에서... 박근혜 후보를 불필요하게 놀리는 듯한 말을 하면서, 지만원 박사의 말을 막는 모습을 보였다.

박근혜 대표가 인혁당 사건에 대하여 똑바르며 일관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장성민...은 '박근혜가 바뀌네' 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말을 세번씩이나 반복하면서 놀리면서, 자연스러운 논리전개를 막았던 것이다. 그러자, 지만원 박사는 '박근혜' '박근혜'라며 사회자에게 지적을 해주었다.

장성민 사회자..당신이 북한의 공산주의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우리나라 우파 인사들을 못마땅하게 여긴다는 것을 '김성욱 대표' 편에서 간접적으로나마 보여주었지만...

이것은 너무 심한 것이 아닌가? 아직... 그래도 보수적 인사라고 하는 박근혜 대표의 성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너무하지 않은가?

내가 보아도 이분의 해고는 정말 이명박 정부가 너무했다고 생각한 손석희 교수님이자 사회자님도 하지 않았으며, 개인적으로 좌파쪽을 치우쳤다고 생각하여 좋게 보지 않았던 조국 교수님이자 사회자님도 좌우파를 막론하고 어느 사회인사의 성명을 가지고 장난친 적은 없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전원책 변호사 편에서도 전원책 변호사가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터무니 없는 공약을 내새웠다고 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뻥튀기(?..뭐 이런 느낌)를 하셨죠? 라는 부정적인 투로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좌우파를 막론하고 사회자의 자질 문제가 아닌가요?

티비조선에서는 이 프로에서 장성민씨는 포럼 대표자격으로서의 패널이 아닌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사회자라는 점을 확실하게 교육을 시키고 발송을 출연하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