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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권에서 종편 퇴출여론 비등할 듯---개그맨 보다 못한 장성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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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서*헌 조회수 285 |
이번 장성민 소동을 보고 여러 포털 돌아 다녀 보면 다음 정권에서
종편 퇴출여론이 비등할 것이라는 말들이 많다.
이번 소동은----좌우 이념을 떠나서----시사프로에서 사회자의 기본적인
역할마져 망각한 사태인지라, 애시당초 조중동의 종편 출범을
극도로 싫어한 좌파뿐만 아니라 이젠 보수진영에서도
종편 폐해론이 증폭되고 잇으니 말이다.
드라마 재방송에 다큐멘터리 제방송은 기본이고 한 두번도 아니고
연속으로 무슨 역술인 점장이 관상장이를 불러내 누가 대통령감이고 어쩌구 하지
않나----이건 방송의 품위문제다-----거의 정치인을 방불하는 이러 저러한
소위 정치평론가들의 편향된 시사평론 프로그램의 남발등등
그러다 보니 그동안 찬밥 수준이던 인물들이 겹치기 출연을 하지 않나
결국에는 자질있는 사회자, 앵커 부족에 의한 장성민같은 질 낮은 사회자 기용으
로 tv조선은 이번에 대형 방송사고 친 것 아닌가?
더 가관인 것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항의와 비판에도 뻔뻔스럽게
방송을 계속 진향하고 잇다는 거다.
이건 방송의 기본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을 스스로 들어낸 것이다.
심지어 개그맨도 말한마디 실수에 오랫동안 자숙기간을 두고
방송일선을 떠나는 것이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인 데,
이건 무엇 하자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그나마 종편의 부족하고 못마땅한 점을 애써 눈감아 준 보수성향 중심의
시청자들도 이젠 종편 다시 재정리해야 돤다는 여론을 일게
만든 것이 바로 이번 장성민의 폭거엿음을 tv 조선은 뼈저리게
자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사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든 ----야당은 말할 것도
없고 박근혜가 되더라도------방송의 기본도 지키지 않고 의무편성지침조차
따르고 있는 지 의문스럽게 재탕에 값싼 프로 남발하는 종편 정리는 불가피하리
라 본다.
그런 여론의 촉발 기폭제가 장성민의 폭거임을 알아야 한다.
TV조선의 신속한 조처가 없으면 그나마 과거에 방송 운영 경력이라도
있어서 그런대로 버티고 잇는 채널A나 JTBC 보단 그런 운영 경험도 없어
이런 사태를 원활히 수습할 방도도 모르고 자기변명에 급급한
tV조선이 그 정리 퇴출 1순위가 되리라는 점을 어찌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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