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변하고 있는게 무엇인지 말해보시지. 장성민은 북한이 변하고 있다고만 언성을 높였지, 무엇이 변했는지를 말을 못했다.

공산독재 체제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연방제를 할 경우, 폐쇄적인 북한체제의 대남 적화노선을 추구하는 북한과 자유민주주의의 남한은 대등할수도 없을 뿐더러, 국방, 정치, 경제, 문화를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 

김성욱씨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일을 해왔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 생각대로 추정해서 함부로 비방하는 당신이야말로, 본인 인격이 그러함을 말하는 것이다.

자유통일방안은 북한체제를 교체시키는 레짐체인지, 즉 북한 민주화가 이뤄져야 가능한 통일방안이다.

동서독이 통일 전에 인권법을 만들어서 기록을 보존하니,동독정권 관련자들이 주민들의 인권을 함부로 유린하지못했다. 민주당,통진당과 같은 종북인들이 적극 반대하는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북한으로 들어가는 달러화가 될 수 있는 모든 물품거래유입을 차단 시켜야한다. 현물지원은 곧 군사무기와 정권유지비용으로 쓰이기 때문.  

그동안 폐쇄적인 사회에서 거짓으로 세뇌당해온 북한주민들에게 진실을 유포시키기위해, 라디오,방송,풍선 등을 통해 북한주민들에게 진실을 접할 기회를 주는 것 또한 통일운동에 해당된다. 

종북의 실체를 알리고, 헌법에 근거한 합법적인, 정의로운 자유통일의 당위성을 알리고 굶어죽고 얼어죽고 맞아죽는 북동포를 구하기 위한 진리를 외치고자 전국 곳곳을 돌며 강연 하는 것 또한 통일운동 아니겠는가? 

 더군다나 2400만 북동포들은 자유민주화를 원하지,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고있는 현체제를 원하지않는다. 누구마음대로 연방제를 떠들어대는가?

건방지게 북한동포들이 원치도 않는 연방제를 통한 체제유지를 남북한 좌익이 강요할 수도 없다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선택은 북한정권도 아니고 남한종북도 아닌, 북한주민들이 해야하는 것!

 좌파의 거짓선동에 끌리는 것은 본인이 그 만큼 악한 영에 끌려서 분별력을 상실했다는 뜻이다. 거짓말로 남 비방했다간 악재를 만나는 수가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