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내에 비호세력이 있는가 봐?

아는것도 시원찮고 그렇다고 정의롭지도 못하고

그저 죽은 사기꾼 주술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련한 중생

민감한 시사프로에서 진행자가 출연자를 존중하지 않고 우격다짐을 해?

목소리 크면 다야?

같은 방송국의 같은 시사프로인 "판"을 한번 봐! 얼마나 잘 하냐!

어디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진실탐구에 얼마나 열심인가?

이 프로는 없애는게 맞다.

방송국에서 이런 이상한 자를 불러들인게 잘못이고

불러들였으니 나가란 소리 못할 형편이면

대담이 아니라 원맨쇼를 시키던가.

시청여부는 시청자가 알아서 할 일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