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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논객연합, “장성민 퇴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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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김*수 조회수 342
최종편집 2012.09.12 17:55
프런티어타임스 (press@frontiertimes.co.kr)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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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논객연합은 12일 TV조선 시사프로그램 '장성민의 시사탱크' 진행자인 장성민씨의 퇴출을 촉구했다.

전국논객연합(회장 김동일) 소속 논객들과 애국단체 회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조선일보 미술관(TV조선 사옥)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장성민씨가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와의 토론에서 보여준 비이성적이고 종북적인 언행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장성민씨의 퇴출을 주장하며 "TV조선에서 장성민씨가 퇴출되지 않을 경우 TV조선은 좌익으로 전향한 것으로 간주, 대한민국 우파논객들은 TV조선 시청거부 운동과 함께 TV조선 타도에 나설 것"임을 재 천명했다.

전국논객연합은 기자회견 이후 TV조선 관계자(보도본부장)와의 면담에서 "진행자 장성민 퇴출과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 했다. 관계자는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표명했으나, 두 가지 요구조건은 회사 측에서 당장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김성욱 대표에게는 재 출연(생방송도 가능)을 확인해 주면서 김대표의 입장정리 기회를 열어 놓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12일 오전 전국논객연합과 애국단체 회원들이 태평로 TV조선 사옥앞에서 '장성민의 시사탱크' 진행자 장성민씨의 종북성향을 규탄하며 퇴출하라는 구호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TV조선은 장성민씨를 퇴출하라

TV조선 시사프로그램인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진행자인 장성민씨가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와의 토론에서 보여준 비이성적이고 종북적인 언행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장성민씨는 '추적. 남한 종북계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면서 주제에 대한 토론보다는 반국가적인 연방제 통일을 옹호하고, 북한주민 300만 아사의 책임에 대하여 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종북주의 반국가적 망발을 일삼았다.

장성민씨는 초청한 패널의 의견을 경청하기보다는 자기 주장 만을 앞세우며 패널의 답변을 무시하는 등 비상식적인 진행으로 방송을 파행으로 몰고가 끝내 방송중단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 이어 자리를 떠나는 김대표를 향해 욕설과 폭언으로 목청을 높인 장성민씨는 방송 진행자로서의 자질을 전혀 보여 주지 못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장성민 씨의 상식없는 오만한 진행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항의가 포털에 봇물처럼 쏟아 졌다.

장성민씨는 전 민주당 의원이었으며, 현재 김대중 재단의 이사로 있는 인물이다. 대북 퍼주기 종북 정책을 실행하던 주인공인 것이다. 이런 인물에게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긴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것이다.

TV조선은 좌편향으로 점철된 방송문화계를 중심을 잡으라는 종편 방송의 막중한 임무를 망각해서는 안 된다. 누가 TV조선에 장성민 같은 인물을 데려왔는가. TV조선은 하루 빨리 장성민씨를 퇴출시켜라.

TV조선에서 장성민씨가 퇴출되지 않을 경우 TV조선은 좌익으로 전향한 것으로 간주하여, 대한민국 우파논객들은 TV조선 시청거부 운동과 함께 TV조선 타도에 나설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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