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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퍼주기 북핵 개발?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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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최*수 조회수 189 |
과연 그렇까요? 절대로 동의할수 없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서 2006년에 개발될것이.. 몇년 앞서서 2003년이나 2002년에 개발이 되었다고 주장한다면 ...그렇다면 동의 하겠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은 수십년에 걸쳐서...박정희대통령..전두환대통령등 시절부터 쭉 이어오면서 개발이 진행되었고...그로 인해서 개발의 산물이 완성되었는데.. 김대중대통령의 대북정책 때문에 핵개발이 됬다?고 극단적으로 단정하는것은 단언하건데 잘못된 견해이고 극단적으로 편향된 견해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의 대북정책과는 별개로..그것과는 무관하게 ...대북정책이 없었다 하더라도...북한은 이미 수년전에는 핵실험이 완료 됬을 겁니다. 대북정책을 비판하고 비난하고자 하는 일부 보수 논객들의 의견에 동조하여 확대 재생산하는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어느 대통령이든..집권시절에,정부차원이든, 민간차원이든, 금액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대북지원이 있었다면...그것이 오로지 민간인에게만 배분됬다고 장담할수 있을까요? 그것은 알수가 없고 통제할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극단적인 논리로는 대북동포를위한 지원은, 어떤 경우에도 단 한푼도 지원하면 안된다는 뜻도 될수 있습니다.
모든 사안을 흑백논리로 풀어가는것은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마치 김대중대통령이 핵개발하라고 대북정책을 편것처럼 주장하는데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나라의대통령..그것도 자국의 대통령을 표현하는데, 어느정도는 공인된 게시판에서 "놈"이라는등의 표현은, 오히려 그 글 전반에 대해서 진정성을 느낄수가 없게하고 공감도 가지 않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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