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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김*수 조회수 208 |
누구의 비유 어쩌고 할 것도 없이 애초에
북의 전쟁도발관련하여 절도범 비유는 오로지 님만 했고요..
1.난 대북유화정책이 아니라 대북 유화정책의 일종인 , 아니 더 정확히는
군요.
2.여전히 그때 그때의 대북정책과 국제사회에서 주권국간의 기본적인 주권행사의
원칙을 혼동하고 있으니 뭐라고 더 쉽게 설명을 드릴까요?
좌파들이 국제사회애서 당연한 국가의 기본적인 주권행사의 원칙에다 낙인씌우기
의 소치라고 했죠.
3.전 동화같은 햇볕정책은 허구적임이 판단이 났다고 이미 맨 처음 글에서 설명했
는 데,중언 부언할 필요 없군요.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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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댓글등록 안내
김*수 2012.09.28 18:28
추석 연휴기간동안 즐겁게 보내면서 잘 되새겨 보세요.
사회적 정치적 현상을 설명하고 지칭할 때 어떤 용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정확한 의미가 표현될지를 말입니다.
왜 저의 제일 첫번째 글의 제목이 대북유화정책이 아니라 햇볕정책이라고 표현했는 지를 말입니다.
즉 인간 일반이 아니라 특정 구체적인 한 사람에 관해서 논햇다는 뜻이죠.
사회과학적 인식론의 차원에서 설명하면 일반론적 차원과 특수한 구체성의 차원을 구분을 해서 언급하고 설명해야 한다는 거죠,
요컨데 구체성의 차원에 있는 과거 좌파정권 시절의 햇볕정책의 허구성과 파산을 설명할려고 한 것이죠.
최*수 2012.09.28 18:13
어려운 단어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님이 보여주고자하는 핵심은 햇볕정책은 허구이고 실패했다고 단정한것 입니다.... 이것을 부정한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명절 잘 쉬시고....넉넉한 추석되십시요...
최*수 2012.09.28 17:57
김윤수님/ 제기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되면 그렇게 판단하시면 됩니다. 다만, 님은 바로 아래글에서도 햇볕정책도 대북유화정책에 포함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대북유화정책은 필요하다고 하셨구요.
여기까지는 이의가 없을겁니다.
저는 님 말씀대로 햇볕정책이 유일한 대북정책이라고 말 한적이 없습니다. 단순하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님은 대북유화정책은 필요하다고 하면서(그 포지션이 어느정도 차지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리고 햇볕정책도 대북유화정책에 포함된다고하면서...햇볕정책은 완전하게 실패했고 허구라고 단정했다고 지적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김대중정부에서 햇볕정책만을 고집하고 국방비를 적게쓰거나...안보를 게을리 했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내가 주장한 내용이 아닌것을 들이대고.. 이해를 못한다고 자꾸 말하면....내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김*수 2012.09.28 17:36
그리고 여전히 혼동하는 것이 햇볕정책과 대북 유화정책이 별개라고 한 적 없죠,
이미 표현했듯이 햇볕정책은 일종의 대북유화정책이라고 표현한 것 기억도 못하세요?
즉 쉽게 또 예를 들면 님은 한 사람의 인간이지만 님만이 인간인 것도 아니고 유일한 인간이
님인 것이 아니죠?
그렇다면 님이 나쁜 짓을 햇을 때, 님이 나쁘다고 해야지 인간이 나쁘다고 하면
그것이 정확한 표현이고 타당한 표현입니까?
님은 앞의 댓글들에서 계속 양자를 구분하지 못하고 혼동하면서 대북 유화정책, 즉 인간이
어떻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김영희님이 그런 닷글을 궂이 단 것을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스스로 한 번 자문자답해 보세요..
김*수 2012.09.28 17:36
흥분하지 마세요.
말꼬리를 잡다니요.
님의 논리에 전혀 앞뒤 않맞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지적한 것을 그런식으로
대응하세요?
전 님이 종북주의자라고 단정하지 않고 종북주의자냐고 물엇죠?
그 이유는 님이 우리의 정책을 설정하는 데 그것이 어떤 성격의 것이냐의 판단 기준을
북이 그것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다 두니까 , 그럼 북의 시각에서 상황을 판단하고
북이 수용하면 우리가 따르고 북이 싫어하면 포기하는 것이 되는 데, 그것이
종북주의적 자세 아니고 무엇이냐는 거죠.,(종북주의자에 대한 사전적 듯을 살펴 보세요)
아니면 독일의 송두율식 내재적 접근법도 아닌 것 같고...
님은 그리고 전혀 어떤 근거도 대지 않고 보수골통운운 하고,뚫린 입 운운하는 것을
보니 아까 김영희님이 댓글 단 내용이 생각나게 하는군요.
이제 본성이 들어나는거냐고?
그런 말을 하면 님만 옹색해져요
결국 김영희님이 말한 이해력 문제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군요.
지난번 베제티우스의 경구도 잘못 이해한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