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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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TV조선의 착각과 실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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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8 서*헌 조회수 251 |
종편 출범 이후에 종편 상호간에 각종 프로그램, 특히 시사토크프로를
마침 대선기간에 접어 들면서 그 양상은 더욱 심화되고 그에 따라서
초기 종편의 시사토크 프로는 소위 조중동이라는 좌파들의 명칭이 시사하듯이
시사토크의 출연진 초빙상에서의 이와 같은 문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비슷한
포맷의 시사프로가 생기다 보니 자질있는 사회자 기용에서의 어려움도 있었으리
라는 것은 쉽사리 짐작 할 수 있는 일이었다.
특히 TV조선의 경우는 신문 구독률은 최고이면서 종편 중 가장 저조한
특히 시사토크프로에서 "윤여준의 차차차"를 하다가 윤여준의
데,이건 이미 많은 시청자도 알고 있듯이 더 큰 악수임이 들어나고 있다.
성향이 좌빨이든 뭐든 시사토크의 사회자로서 적절한 자질을 갖췃으면
짐작컨데 조선의 생각은 좌빨적 성향의 그를 기용하면 좌빨들로부터도
그나마 장성민이가 이번과 같은 사고 않치고 그런대로 프로를 이끌고 갔으면
몇 마리의 산토끼를 얻을려는 꼼수가 결국 많은 집토끼의 반발과 항의에다 타 종
편으로의 이탈까지 초래하는 우를 범한 꼴이 된것이다.
시청자에게 균형된 시각을 보여줄려는 점도 자신의 중심을 확고히 잡은 상태에서
나 적절한 균형을 잡을 수 있듯이 조선 자신의 사시나 기본적 입장과는 배치되는
자를 중심에다 앉혀 놓고 균형을 잡을려다 보니 지금과 같은 전혀 엉뚱한 즉 속된
균형된 시각의 제공은 프로의 중심에 (사회자) 자신의 사시나 기본적 입장에 해당
하는 자질있는 자를 앉히고 초청 출연자를 다양한 성향의 인사들로 꾸며서 자신의
고유한 균형을 잡을려고 해야 적절한 균형이 잡힐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여 이번과 같은 문제에 봉착한 것이다.
좌빨진영이 종편을 무시할려고 해도 결국 자신들만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연스럽게 상당 부분 풀릴 문제임에도 조선 자신의 조급한 단견에 의해서 이번
장성민의 작태가 연출 된 것이다.
따라서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장성민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물러 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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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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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2012.09.30 02:32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