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선 연휴에 시간 좀 나서 죽 읽어 보니 님의 매우 논리적인

견해애 동감이 가는 군요.

특히 대북정책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띄던 , 그럼에도 반드시

국제사회의 주권국가로서  반드시 해야할 행동원칙은 필수적이라는점은

동감합니다.

예를 들어서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군의 총에 맞아 죽엇는 데,

그에 관한 조사와 책임자 문책,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조치죠.

만약에 자신의 가족이 그렇 됐을 때를 생각해 보면 그리고

그런 무도한 행위가 미국이나 일본이 저질렀어도 좌빨도 태도가

그럴까 생각하니 웃기기 짝이 없죠.

독도에 대한 일본의 그 어떤 무력행사가 있을 때도 제대로된 응전 태도 없이

전쟁 할거냐고 하면서 무기력하게 물러서길 바랄 것이지 묻지 않을 수 없죠.

국민의 생명과재산 보호와 영토수호는 주권국가가 취해야할 제1사명중의

하나인 데, 이를 무슨 강경책이니 무어니 하는 좌빨들의 이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