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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입장에서 본 장성민의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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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최*수 조회수 250

먼저 이글을 쓰는 의도는 최근 장성민사태와 관련하여 너무나 많은 비난과 질책이 편향적으로 무차별하게 난무하기에 몇가지 개인적인 소감을 밝힙니다.

 

1)사회자 장성민씨가 진보의 편에서서 편파적으로 진행한다는 주장은 전혀 동의할수가 없습니다. 지금 논란의 핵심은, 솔직히 진보의 입장에서 진행한다기 보다는...보수의 편에서서..보수를 대변하여 진행하지 않는 것에 더 큰 불만이 있다고 봅니다. 

 

2)당시의 사태는 이유가 어찌됬든 자리를 박차고 떠난 패널에게 더 큰 책임이 있습니다....아마도 당시의 패널은 TV조선이 보수방송이므로 자기의 의견에 100% 동조해줄것이라 생각한 모양입니다. 때문에 사회자의 반론에 당황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것입니다..

 

3) 당시의 진행은 패널과 사회자 2인간의 토론으로...시청자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게 하는것은 사회자의 일반적인 책무입니다. 따라서 일부 사안에 의문이 있는 경우에는 어떤 근거에서 발언했는지 사회자는 당연히 질문할수 있어야 합니다.이런 부분을 문제 삼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4) 사회자는 패널의 자존심도 지켜줘야 하지만, 그것 보다는 시청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우선을 두어야 합니다.  근거가 없으면 없다. 또는 단지 본인의 생각이면 생각이다..라고 밝히면 끝나는 것이지요...

 

4)장성민씨의 진행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수는 있으나...많은 부분을 단지 보수의 편에서서 진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일방적으로 매도된다면....올바른 비판은 결코 아닐것입니다.

 

기타 다른 사유라면...어느 사회자든 첨부터 완벽한 경우는 없습니다. 더구나 장성민씨는 진보성향의 정치인이면서, 사회자로는 첫발을 내디딘는 중입니다. 당사자로서도 TV조선에 입성하는게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듯 합니다.

 

제 의견과 다른 의견도 많이 있겠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시청자도 있구나..하는 정도로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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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이*호 2012.10.0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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