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의 소재도 타 방송에 비하여 관심이 덜한 진부한 내용들이고...

초청하는 패널들도 너무 노쇄합니다. 토론과정에서 좀 답답하네요...

정치권의 최근 예민한 문제들도 많은데, 최근에 좀 까였다고 그런지 진부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타방송들은 그래도 보수와 진보의 젊은 패널들이 초청되여 자기들의 주관을 강하게 어필하면서..때론 격론도 벌이고...뭐 토론은 그래야 재미있는것 아닌가요?...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했는데....

여긴 뭐..좋은게 좋다고...그냥 두리뭉실 넘어가고,예민한 문제는 꺼내지도 않고....

장성민씨...자리 보존에 연연하지 말고..그냥 관둘때 관두더라도 소신대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첨과 달리 요즘의 진행은 뭐가 빠진것 같고...재미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