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잘지내자고 하던 김대중때도 서해도발을 일으켜
우리 군인들이 전사했는데
문재인이 당선되면
김대중 노무현의 뜻을 이어받아 망해가는 북한 김씨왕
조와 뜻을 같이하여
NLL 평화수역 어쩌고 하고
NLL가 북쪽 주장대로라면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는 북한쪽
에 있어서
우리 군인과 주민들을 철수해야만 할것 같다
그리고 어부를 가장한 북한군인들이 NLL 강화도와 인천앞
바다까지 마음대로 드나들게 하여
인천과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지 않을까?
우리군인들을 죽이고 국토를 침략한
김일성 왕조에 국민 세금 퍼주어서 핵폭탄 만들게 하고.....
노무현은 서해해전(NLL) 전사 군인들을 우리 영토(NLL)
도 아닌 바다지키려다 개죽음 한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
이 발언으로 인해 서해(NLL)교전 당시 싸웠던 장병들은 싸워야 할 목적을,
가치를 상실해 버린 셈입니다.
영토.영해(NLL) 지키기 위해 싸운
서해교전(NLL) 전몰 장병들을 두 번 죽이는 일입니다
대통령께서 이러셨으니 북한이 기고만장할 수 밖에
아프칸에서 전사한 군인 유혜가 돌아오던날
오바마는 새벽에 공항으로 나가 정중한 경례로 전사자 유혜를 맞이했지만
자기 나라 젊은 해군들이조국 수호하면서 전장에서 죽어갈때
국군통수권자였던 김대중은 부상자도 전사군인 장례식도 외면하고
일본으로 날아가 일본 왕과 나란히 앉아서 축구구경 했지요
서해해전 장병들은 죽어가고 있는데 일본으로 날아가서 일본축구장에서 일왕과 나란히 앉아 축구구경하는 김대중
서해해전vs 국군통수권자.김대중 [25]
없음 (mamam****)
2002. 6.29일 북괴 서해 도발 직후.
김대중은무엇하고있었나?
바로 출국. 다음날 6.30 월드컵축구구경
전쟁이 났고 사상자가 났는데 월드컵에 희희낙락해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제 본분을 잊었습니다.
대통령 전용 비행장인 서울 공항은 성남에 있고,
당시 전사한 군인들의 유해 역시 국군수도통합병원(성남)에 있었습니다.
마음만 있었다면, 서울 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가기 전에 조문을 했었을 것입니다
★ NLL이란? -
※ 서해를 북괴에게 내어주자는 자들이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일 수 없습니다
< ↓ 참고사항 >
▼ NLL을 포기한 노무현 대통령
▼ 노무현, NLL은 영토선이 아니다
▼ 노무현 전대통령 남북정상회담후 NLL관련입장(2007.11)
★ 서욱식 교수가 발췌한 노무현의 망언들!
‘서해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노무현의 종북좌파진보주의와 그 적들’(2010) 서옥식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성결대 객원교수
[편집자 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시절 북한 김정일과의 회담에서 “(해상에서의 휴전선이자 대한민국의 영토선인) 서해 NNL(북방한계선)을 주장하지 않겠다”“수도권서 주한미군 다 내보내겠다”등의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제기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노대통령은 사실 이 보다 더 고약한 발언들을 국내에서 쏟아냈었으나 당시로서는 이렇다할 주목을 끌지 못했다. 과거에 노무현은 "주한미군은 침략군/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 6.25는 불법남침아닌 내전/ 통일위해 대한민국 주권 일부도 포기해야/ 북한의 핵보유는 일리 있다/ 북한 핵-미사일은 안보위협 아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등에 업은 분열주의 세력이 건국/ 연방제 통일방안 반대할 이유없다/국보법은 박물관으로 보내야"는 등의 주장을 했지만, 언론들은 노무현의 이적성 발언들을 간과할 정도로 같이 이적화 되었던 것이다.
다음은 연합뉴스 편집국장 출신의 서옥식(성결대 초빙교수)씨의 저서 ‘서해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노무현의 종북좌파진보주의와 그 적들’(2010)에 수록된 노무현 대통령의 反대한민국 망언들을 발췌한 것이다. 노무현의 고질적인 종북이적성을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는 노무현의 주장들이다.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종북좌익세력은 반드시 이적반역성을 점검받아야 할 것이다.]
◆ 주한미군은 침략의 상징 ㅇ용산 미군기지는 침략의 상징이다. ㅇ미국 안 갔다고 반미주의냐? 반미면 또 어떠냐? ㅇ'반미'를 거꾸로 뒤집으면 사대주의의 표현이기 때문에 벗어 던져야 ㅇ미국의 대북군사행동에 반대한다. ㅇ핵문제 해결방안으로 유엔을 통한 대북제재에 반대한다. ㅇ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나머지는 깽판쳐도 괜찮다. ㅇ북한 체제 붕괴 원하는 자들과는 얼굴 붉힐 각오돼 있다. ㅇ미국이 북한체제붕괴로 문제 해결한다면 한미간 마찰 일 것. ㅇ북한 붕괴 막는 것이 한국 정부의 매우 중요한 전략. ㅇ한국 보수세력은 주한미군을 인계철선으로 이용하고자 한다. ㅇ한때 주한미군 철수 서명했다. ㅇ맥아더 동상은 좋던 나쁘던 우리 역사다. ㅇ이라크 파병은 역사에 잘못된 선택으로 기록 될 것. ㅇ남북대화 시대에 한미동맹 강조하는 것 좋지 않다. ㅇ한국의 PSI와 MD 참여 좋은 전략 아니다. ㅇ작계 5029도 현명한 것 아니다. ㅇ한국군은 ‘ 동북아 균형자’ 역할 해 나갈 것.
◆ 북핵 때문에 왜 우리가 호들갑 떠느냐 ㅇ북핵문제 우리가 주도적 역할 하겠다. ㅇ김정일 위원장 만나 핵포기하라고 하면 대화판도 깨진다 ㅇ평양가서 핵 논의하라는 것은 김정일과 싸우고 오라는 얘기 ㅇ북한이 핵을 가지려는 것은 일리가 있다 ㅇ북한의 핵개발은 방어용 ㅇ북한 미사일발사를 무력위협으로 보는 우리 언론이 문제다 ㅇ북한 미사일 발사는 안보차원의 위기 아니다 ㅇ북 미사일 발사 때 언론은 나를 죽사발 만들었다 ㅇ북이 미사일 발사했다고 국민들을 놀라게 할 이유가 뭐냐 ㅇ북 미사일 발사가 뭐 대단한 일이라고 호들갑 떠느냐 ㅇ북한 미사일은 1차적으로 남한 겨냥한 것 아니다 ㅇ북한이 쏜 것이 미사일인지, 인공위성인지 알 수 없다
◆ 존재하지도않은 북핵위협론을 퍼뜨리는 사람들 있다 ㅇ북한은 1987년 이후 테러자행한 적 없다 ㅇ미국은 실패한 국가라고 말하면 안 되나요 ㅇ미국의 맞춤형 대북봉쇄정책의 효과에 회의적이다 ㅇ대북 압박?제재 강화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 ㅇ한반도비핵화가 김일성의 유훈이라는 데 유의한다 ㅇ상호주의란 한마디 나쁜소리 들으면 두마디 쏘아주는 것이라 하더라 ㅇ9. 19선언은 참여정부의 작품인데도 증거없어 말 못 한다 ㅇ미국과 우리 입장이 다르지 않다면 전쟁을 감수하자는 것이냐? ㅇ미국의 대북 전쟁으로 다 죽는 것 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게 낫다 ㅇ존재하지도 않는 북 핵위협론을 중요 정보 인 것처럼 퍼뜨리지 말라 ㅇ9.11사건후 미국이 변해 한국의 대북정책은 독자노선이 불가피해졌다 ㅇ전쟁은 안 된다면서 미국과 다른 의견을 말하지 말라는 사람이 많다 ㅇ나의 대북정책은 김대중 정부의 정책과 다르지 않을 것 ㅇ햇볕정책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ㅇ우리의 대북 지원은 퍼주기 아니다
◆ 전시작전권도 없는 군대 만들었다면 그돈 다 떡 사먹었냐 ㅇ전쟁나도 대통령이 군지휘 못한다 ㅇ전시작전통제권은 자주 국방의 핵심이다 ㅇ전시작전통제권은 환수돼야 한다 ㅇ작통권 환수는 국군통수권에 관한 헌법정신에 부합하는 것 ㅇ전작권환수 한나라당이 하면 제2창군이고 참여정부가 하면 안보위기냐 ㅇ광주항쟁 진압군이 미군 통제아래 있었던 것이 반미감정 형성의 배경 ㅇ금싸라기 땅에 미군이 딱 버티고 앉아 지하철도, 도로도 못 낸다 ㅇ반미자주만 있느냐 친미자주도 있을 수 있다 ㅇ자주국방 태세 갖춘 다음 미국에 작전통제권? SOFA 이야기 해야 한다 ㅇ10년내에 국군의 자주국방 역량 토대 마련하겠다 ㅇ자주국방 역량을 갖추는 데 집중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ㅇ자주국가의 위상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 외교의 가장 큰 목표 ㅇ전작권 환수의 합리적 시기는 평택기지에 미군이 입주하는 때다 ㅇ전시작전권도 없는 군대 만들어놓고 ‘나 별 달았소’ 거들먹거린다 ㅇ전시작전권도 없는 우리가 북한이나 중국한테 무슨 말을 하겠나 ㅇ전시작전권 2006년 지금 당장 환수해도 괜찮다 ㅇ한나라당은 전작권문제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다 ㅇ전작권 환수하면 621조 들어간다는 건 전혀 터무니없는 말 ㅇ전작권 독자수행 못한다면 대통령도 외국에서 스카우트하면 어때 ㅇ베트남 전쟁때도 한국군이 독자적 작전통제권 가졌다 ㅇ미국 껌딩이 뒤에 숨어 형님 빽만 믿겠다고 하는 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6.25는 내전...통일위해선 주권 일부도 포기해야 ㅇ6.25 전쟁은 내전 ㅇ통일위해서는 ‘대한민국과 대한민국헌법’수호라는 금기 깨야 ㅇ통일위해서라면 주권 일부도 포기 각오해야 ㅇ흡수통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짧은 사람들 ㅇ'통일한국의 정체’ 밝힐 수 없다 ㅇ연방제로 가는 통일방안을 바꿀 아무런 이유 없다 ㅇ통일은 남북 지방정부를 전제로 한 국가연합이 바람직 ㅇ왜 우리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을 전제로 연방제를 해석하느냐 ㅇ우리의 통일은 독일방식과는 달라야 한다 ㅇ흡수통일 없을 것이므로 독일식의 통일비용 없다 ㅇ‘김대중의 3단계 통일론’ 다 외우지 못해 죄송하다
◆ NLL은 우리 영토선 아니다 ㅇNLL이 우리 영토선이라고 말하는 건 국민 오도하는 것 ㅇ대통령으로서 금단의 선 군사분계선을 넘는다 ㅇ부시가 APEC 정상회의때 부산오면 함께 개성공단 가기로 했다 ㅇ김정일은 북에서 가장 유연하고 대화가 되는 사람 ㅇ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ㅇ김정일 위원장이 오래 사셔야 인민이 편안해진다 ㅇ김정일과 회담때 큰 건 내가 결정해도 작은 것은 못한다고 했다 ㅇ북한이 싫어하니 개혁·개방이라는 용어 쓰지 않겠다 ㅇ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퍼주어도 남는 장사다 ㅇ오히려 한나라당이 자존심 상하고 퍼주고 끌려다닐지 않을까 걱정된다 ㅇ가져간 보자기에 짐을 다 싸지 못할 만큼 평양방문 성과가 좋았다 ㅇ10.4선언이 다음 정부에 부담준다는 한나라당 주장은 공연한 트집 ㅇ10.4 남북정상선언은 ‘버림받은 선언’ ㅇ북한 특수로 또 한번 경제도약 기회 맞을 것
◆ 국보법은 유물,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야 ㅇ나는 국제회의와 정상회담에서 북한 변론가였다 ㅇ북한에 6.25 남침 사과요구 현실성 없다 ㅇ북한을 주적으로 하는데 반대한다 ㅇ북한은 대한민국의 주적 아니다 ㅇ국가보안법은 낡은 유물, 칼집에 넣어 박물관으로 보내야 ㅇ국보법은 남북대결주의를 뒷받침하는 근거이자 남북대화의 걸림돌 ㅇ한국에서 공산당이 허용될 때 완전한 민주주의가 된다 ㅇ한국전 개입 마오쩌둥을 존경한다 ㅇ4.3사건 정부 과오에 대해 사과드린다 ㅇ한총련 합법화를 진지하게 검토하라 ㅇ강정구 구속하려면 지만원 등도 구속해야 ㅇ우익단체의 인공기와 김정일 초상화 소각은 적절치 못한 행동
◆ 대한민국은 미국을 업은 분열주의 세력이 건국 ㅇ반민특위 역사 읽노라면 피가 거꾸로 돈다 ㅇ대한민국의 역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했던 역사 ㅇ김구의 패배는 정의가 패배한다는 역설적 당위 ㅇ실패한 백범 김구 보다는 차라리 링컨 대통령을 존경하겠다 ㅇ한국은 미국을 등에 업은 자본주의 분열세력이 세웠다 ㅇ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것은 역사에서 분열세력이 승리했다는 사실 ㅇ한국 국민 중 미국사람보다 더 친미적인 사람 있는 게 문제 ㅇ장인 좌익경력때문에 아내를 버리라면 대선후보 그만두겠다 ㅇ장님이 부역을 하면 얼마나 했겠느냐 ㅇ과거사 정리는 과거의 족쇄 풀고 미래로 가자는 것 ㅇ과거사문제 포괄적 규명위한 국가적 사업 필요 ㅇ과거사 규명 없이 국민소득 3만불 시대 어렵다 ㅇ청와대에 울려 퍼진 ‘붉은 운동가 ’ ‘ 임을 위한 행진곡’ ㅇ유엔의 개혁은 제국주의 잔재 청산부터 ㅇ송두율 청와대 초청하고 싶었으나 못했다 ㅇ송두율사건 건수 잡았다고 좋아하지 말라 ㅇ김수환 추기경마저도 강정구를 이해 못 하시니... ㅇ다케시마 문제는 적당하게 얘기하고 넘어가기로 하고... ㅇ동해’를 ‘평화의 바다’로 이름 바꾸자. ㅇ지도에 한라산을 제주의 후지산이라고 표기하겠다. ㅇ임기 내 한일 과거사 문제 공식 제기 안 하겠다. 기사입력: 2012/10/12 [13:40] 최종편집: ⓒ allinkorea.net
★ TV조선 시사탱크 출연 다시보기 (2012.10.15)
☞ NLL관련 시사탱크!(지만원박사 & 양무진교수)
↓동영상보기 클릭
(현재 국가 혼이 실종된 상태)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5/2012101502408.html
< 주의 > 북한 대변인으로 출연한듯한 양 모 교수의 황당무계한 주장에 컴퓨터 화면을 망치로 내려칠수 있으니 감정조절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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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이미 여러 차례 NLL 무력화 발언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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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의원의 발언 내용이 사실이라면 내(문재인)가 책임지겠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라면 새누리 의원,정문헌 의원이 책임져야 한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1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를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해북방한계선(NLL)을 주장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는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문재인 후보 발언의 요지는 노무현 前대통령의 NLL 무력화 발언이 없었고, 만일 했다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황당한 말이다. 정문헌 의원이 주장한 녹취록과 상관 없이, 노무현 前대통령은 이미 여러 차례 NLL 무력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노무현 前대통령은 평양을 다녀온 지 1주일 후인 2007년 10월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당대표·원내대표 초청간담회에서 “NLL은 어릴 적 ‘땅 따먹기’ 할 때 땅에 그어놓은 줄이다. 이것은 쌍방이 합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라며 “그 선이 처음에는 작전금지선이었다. 이것을 오늘에 와서 영토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은 데 남북 간에 합의한 분계선이 아니란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요컨대 NLL은 영토선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노무현 前대통령은 같은 해 11월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들을 상대로 한 간담회 연설에서도 이렇게 말했다.
“서해북방한계선(NLL)은 실질적으로는 거의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문제를 놓고 괜히 어릴 적 땅 따먹기 할 때 땅에 줄 그어놓고 네 땅 내 땅 그러는 것과 같다. 어릴 때 책상 가운데 줄 그어놓고 칼 들고 넘어오기만 하면 찍어버린다, 꼭 그것과 비슷한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후보의 NLL에 대한 시각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그는 12일 오후 ‘안보철학과 국방정책 구상’ 발표문에서 “NLL을 확고하게 지키면서 동시에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들을 확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러나 文후보는 NLL일대에 소위 ‘서해평화협력지대’를 만들겠다는 신념(?)도 일관되게 밝혀왔다.
소위 ‘서해평화협력지대’는 무엇인가? 이 엉터리 평화의 공간이 만들어지면 북한 배와 비행기가 인천부두·인천공항 앞까지 오가게 된다. 60년 간 끝없이 도발해 온 북한을 믿고 서해바다를 김정은 집단에 열겠다니? 제정신인가? 94년 4월까지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 건수만 42만5271건에 달한다!
문재인 후보는 한 걸음 더 나가 DMZ의 실질적인 비무장화를 하겠다며 감시초소와 중화기 후방이동, 대인지뢰 제거 등을 주장한다. 북한의 말만 믿고 한국만 무장해제하자는 말이다. 천안함·연평도 사건을 거치고 이런 주장이 나온단 말인가?
문재인 후보는 선택은 두 가지 뿐이다. 기존의 10·4선언과 서해평화협력지대 실천 공약을 폐기하거나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고 억지와 궤변 속에 자멸하거나.
“전쟁의 불안에서 한반도를 해방시키겠습니다. 000 정부가 파탄에 빠뜨린 안보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000당 정권 아래 분쟁과 대결로 얼룩졌던 휴전선과 NLL 일대를 평화경제 지대로 만들겠습니다...북핵문제 평화적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대화와 협상을 통해 반드시 핵을 포기하도록 만들겠습니다. 실종된 6자회담 재개하고” (2012년 6월17일 000 대선후보 출마선언문)
“비무장지대를 평화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DMZ를 실질적으로 비무장화하여야 한다...남북군사회담을 열어서 남북 상호간에 감시초소와 중화기를 후방으로 이동하고 대인지뢰도 제거해야 한다”(2012년 8월17일 000 여의도 캠프 기자회견)
0후보는 2012년 8월16일 인천 방문 당시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러한 내용에 합의했다. ▲ 남북공동경제자유구역·남북공동어로 협력 등 ‘서해평화지대’ 추진 ▲남북이 협력하는‘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북단일팀·6자회담국 참가하는 ‘한반도 평화올림픽’ 추진 ▲6자회담 인천 개최 추진 등. 기타 두 사람은 “남북이 함께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을 막고 어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여 서해평화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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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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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 2012.10.18 00:19
왜 민주좌빨개종자들이 천안함을 기습공격한 북한잘못이 아닌
기습당한 남한잘못이라고하며 그동안 북한편을 들었는지 알겠다.
놈현의 NLL포기발언으로 북한이 이를 명분삼아 남한을 공격할수
있게 제공해주어 민주좌빨개종자들이 핵대중과 놈현의
실체를 감추기위해 그토록 자작극타령을 해온것이구나.
이걸보니 나도 TV에서 본거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