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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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사회자!! 정말 중립적으로 진행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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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한*희 조회수 253 |
사실 김세중 교수의 말을 종합하자면 다음과 같다.
'박정희 대통령은 어느 이상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신이 이니다. 그리고 유신은 박정희 대통령 자신의 과도한 욕심도 있었다. 하지만 그 유신으로 인해 전두환 시기 100억달러 수출 달성과 같은 큰 업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중화학 공업이 체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인권이라는 민주주의적으로는 F학점을 면할 수 없으나, 대한민국이 이 정도로 잘 살수 있도록 하는 경제력과, 이것을 기반으로 한 자주국방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높은 점수를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니 인권과 민주주의적으로만 박정희의 유신이 나빴다는 것만을 강조하지는 말아달라는 것이다. 물론, 유신은 나쁜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뭐 이와 같은 것이다. 그런데 장성민은 김세중 교수가 인정한 인권과 민주주의 문제만을 집중적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사실 이 부분은 김세중 교수도 인정하는 바라고 누누이 계속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은 편향적인 진행이 정말 합리적이라고 보는가? 김세중 교수는 유신과 경제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러 나오신 분이지, 유신과 민주주의(인권)의 관계를 말씀하러 나오신 것은 아니지 않는가?
정말 제대로 된 진행자라면, 유신과 경제관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이어 갔어야 하지 않았는가?
장성민, 자신이 잘 알고 전문적으로 하는 인권, 평화를 말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연히 누가 봐도 김세중 교수가 질 게임이라는 것은 확실하지 않은가?
이 번 김세중 교수 편을 보면서, 왜 김성욱 대표가 자리를 박차고 나갔는지 알겠 다고 느겼다. 그리고 그때 김성욱 대표의 행동이 옳았음을 느꼈다.
그때 김성욱 대표가 계속 그 자리에 있었다면, 오늘 김세중 교수와 같은 처지가되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이 어디있는가?
북한이 주적이라는 패널인 김성욱 대표와, 북한은 주적이 아닌 우리 민족의 일부로 보아 평화만을 계속해야 한다고 하는 사회자인 장성민....
누가 봐도 사회자인 장성민이 이기리라고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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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록 2012.10.18 20:24
최악의 시사프로그램 앵커 장!!! 성!!! 민!!!
지난 번 자유연합대표 김성욱기자 이후로........
불쾌해서 안보다가 간만에 봤는데..........
역시 또 패널 불러놓고 중간중간 끼어들고 못마땅한 눈초리로 빡빡우기면서 시청자들 당황캐 하더군요.
방송진행 그만두시고 민주당당원으로 복귀!!!
시사프로그램 패널로 나와 새누리의원들과 논쟁 하심이 훨씬 나을 거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매번 공천에서 낙방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시사토론 프로그램 사회자하기에는 부적합한 인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