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5일 방송된 대선후보 진영간(박근혜-안철수) 논객들의 토론하시는

광경을 보고  심각함을 넘어 놀라움 자체였습니다. 토론의 기본인 1:1 상호 교환

방식인 말하고 듣고, 상대방 말이끝나고 내의견을 피력하는  기본적 교차토론은 찿아볼수없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어떤 패털은 상대방 말을 중간에서 끝는 것은

기본이고 모처럼 상대방이 얘기 할때는 정면을 주시하지도 않고 의자를 비스듬히

돌려 아예 들으려 하지않는 볼썽 사나운 행태에 채널을 돌리고 말았습니다. 평소

프로그램 애시청자 입장에서 안타깝니다.  프로그램에 손상이 가지않을까 우려

됩니다. 법조인과 교수님 어느분이라고 지칭할수 없습니다만, 극히 냉소적표정,

얼음장같은 칼칼한 목소리,상대방 의견시 의자를 틀어 자세를 비스듬히 돌리는 태도 등 정말 보기 난처했습니다 ,그분의 성향일수 일 수 있지만 . 장대표님 앞으론 건강한 패널들을 선정하여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장수프로그램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