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본인은 아침 뉴스를 보는 시각즈음 늦은 출근길 오르기전 식사 도중 집에서 무심코 틀어져있던 토론 프로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안철수 측 대변인(박종철 교수) 와 박근혜 측 대변인(서석구) 의 토론의 논장을 보고 많은 아쉬움과 서석구 변호사의 일방적이며, 한 시민으로써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억지논리에 같이 시청하던 가족들 또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되도록이면 회원가입하기를 꺼려하던 제가 tv 조선에 가입을 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본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시청자에게 불편을 주며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립니다.

1. 장성민님 패널들의 토론에 있어서 너무 미온적인 태도로 서석구의 억지 논리와 목소리 크면 이긴다는 막말에 제어를 잘 하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을 느낌니다.토론의 중재자 의장으로써의 역할이 결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자들의 언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시청자들이 눈이 가게 되는 방식의 목적의 시청률 올리기가 아니었기를 바라며, 조금더 토론의 의장으로써의 중립적이며 강한 제어를 부탁드립니다.

2. 박종철 교수 - 안철수대표 측 대변인으로써 상대편이 억지 주장을 펼치며, 박근혜일가의 정수장학회와 안철수재단 과 문재인 노무현 재단등을 같은 것으로 간주하는 상대편측 주장과 아울러 차익을 본 것을 박근혜 일가의 정치자금에 이용된 정수장학회와 동일시 연관시키는 이런 말도 안되는 부분의 주장에 논리 정연한 답변과 더욱 강한 어조와 태도를 보이지 못한점이 안타깝습니다.

3. 서석구 - 무엇보다 이분을 조사한 결과 전형적인 우파+보수+박정희 시대에 대한 향수,아울러 박근혜대표 를 동일시 하는 어르신이라는 점이 분명히 보입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억지 논리를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는 모습을 보는 시청자입장에서는 당혹감과 답답함을 감출수 없습니다.

정수장학회를 안랩과 연관을 시키며 안철수의 행보로 인해 안랩의 개미투자자들의 피해를 안철수 대표의 차익을 위해 이용했다는 논리,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서석구님? 시청자가 우스워 보입니까? 그런 논리는 오히려 박근혜 대표 측의 NEGATIVE 한 모습을 더욱 더 여실히 보여 주어 반감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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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는 면밀히 말하자면 박정희+박근혜 일가들의 일방적인 회수를 통해 이용 되오던 곳이며, 안철수 연구소는 개인 사업체입니다.개인이 열심히 일해서 이윤을 남기는 것이 회사란 곳이며 키워 나갔던 곳이며, 아울러 안철수 대표와 주식과 회사와는 현재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비단 나이가 많으시고, 현재 정실에 어떠실지 모르겠지만,요즘 세상은 너무도 빠르며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 한곳이 잘된다면 묻지마 투자로 일관하는 실태가 많이 일어납니다. 비단 싸이라는 가수가 이슈되고 뜨고 나니 아버님의 회사의 주식이 역대 최고의 상장가를 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들은 알고 계신지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시는 건지 많이 궁금합니다.

무엇보다도 안철수 대표는 대통령 출마를 그때 결심하지도 않았으며, 출마는 갈망에 現 정치에 대한 국민들이 지쳐가는 마음과 새로운 변화에 대한 요청으로 국민들이 요청을 한것입니다.

이시대의 지식인으로 아울러 법조인으로써 좀더 저희같은 일반 시청자들이 납득이 가는 면밀한 소재와 반박 /주장 등을 준비하셔서 저같은 무식한 일반인이 들어도 '어찌 저런 억지 주장 논리가 아직도 있을까 지식인이, TV토론에서..."하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제발 양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