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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자의 비애와 큰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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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김*수 조회수 179

오늘 박민규라는 안철수 지지자의 안철수 사퇴후의 그 지지자들의 감상과 울분을

 

들으면서 이들이 한편으로는 현실 정치에 대한 큰 실망과 향후 한국 정치의 쇄신

 

을 바라는 심정을--- 그들이 바라는 그 정치쇄신이나 새정치의 구체적인 원인

 

쇄신 방안, 등등의 세부사항에 대한 관점은 못갖췄다고 보이지만------알겟으나,

 

다른 한편 으로는 그들이 바라는 그 염원을 실현 시켜 줄 정치인이나 정치세력에

 

대한 그나름대로의 최소한도의  검증이나 확인도 없는 맹목적 지지나 바램을 가진

 

몽상가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엇다

 

 

 

 

오늘 나로호 발사가 또 실팻한 것과 어울려 생각하면 우리가 아무리 저 창공을 날

 

아서 광대무변의 우주를 날아가고 싶은 심정이 절실해도 그 꿈을 실현시켜줄 발전

 

된 과학기술을 그리고 능력을 가져야 만이 이루어 질수 잇다는 것, 즉 그냥

 

 

단순히 비유해서도 그 꿈을 실현 시켜 줄듯이 주장하는 자가 경비행기 추진체정도

 

의 의지와 역량과 신념 밖에 없는 것이라면 그에 대한 기대는 결국에는 크다란 실

 

망으로 변할 헛 기대 헛꿈에 지나지 않는 것 아닌가/

 

 

 

 

 

안철수에 대한 과거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등등의 말을 하지만 과연 그가 안철수

 

의 과거 여러가지 인생과정의 그 무엇을 제대로 아는 지 혹은 제대로 알아 볼려고

 

따져 본적이 있는 지 묻고 싶다.(딱 한가지만 묻자..

 

안철수가 (임싱)의사인지 아니면 기초의학자인지 따져 본적이 잇는가?

 

아니면 이에 대한 준별럭 조차도 없는 것은 아닌지??

 

왜냐하면 안철수 신드럼의 핵심이 소위 그의 성공 신화이고 그 신화가

 

버블에 가까운 것에 지나지 않음을 간파할 수 있는 중요한 단초가

 

바로 위에 질문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안철수 반대자의 가장 큰 반대 이유가 바로 안철수의 과거 인생과정의 여러가지

 

측면들을 통해서 그가  결코 단순 정치인으로서도 혹은 당연히 그 지지자들이 바

 

라는 그열럴한 기대를 충족시켜출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그에 관한 그 어떤 확

 

고한  관점과 개념 조차도 갖추지 못햇을 것이라는는 여러가지 사항들을 알

 

수 잇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땅을 발로 딪고 하늘을 머리위에 이고 사는 데, 아무리 꿈이 창대하

 

고 크다고 발아래도 아울러  보지 않고 하늘만 보고 걸으면 그 언젠가는 구덩이에

 

빠질수도 잇음을 일아 한다.

 

 

 

이런 너무나 당연하면서 간단한 측면을 충분히 생각해 볼 때 만이

 

겉으로 그렇게 높은 지지율을 가진 안철수가 눈물을 보이면서 영혼을

 

팔지는 않았다는 아리송한 말을 하며 사퇴를 하게된 연유나 배경을

 

 

어렴풋이 알 수 잇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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