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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은 도구에 불과했다"(1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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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김*숙 조회수 299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능히 알고 있었으나 들을수 없었던 진실을 김대업씨의 입을 통해서 듣게 된 것 같네요.

왜 노무현대통령이 자살할수 밖에 없었는지 알고 있었지만 말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이죠.

노무현 대통령은 사실 이명박정부의 검찰조사때문에 자살할 분은 아니죠. 노무현 대통령은 외부의 적의 공격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더 살아나는 분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공권력의  탄압과 공격에는 누구보다도 강한 사람이 적이 아닌 아군으로부터, 동지로부터 도구로 이용당하고 무시당한채 쓰레기 처럼 버려졌을때 택할 수 있는 것은 죽음밖에 없었겠지요. 이게 바로 머슴대통령의 말로죠.

노무현대통령이 지금 살아계신다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절대 반대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서 

왜냐하면 문재인은 패거리정치를 위한 "우리들의 대통령" 일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후보는 아니기 때문이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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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숙 2012.12.15 17:48

    한 개인은 전체를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이 사회주의 좌익사상의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라는 점에서 보면 당연한 일이고 놀랄 일도 아닌 것이죠. 결국 문후보도 노무현과 같이 희생양이 될것이라는 지적은 그래서 수긍이 간다. 안타까운 점은 한국의 진보가 종북으로 인해서 병들고 가야할 길을 가지못하고 있다는 것과 그것이 한민족의 발전에 엄청난 대미지가 되고 있다는 점이죠. 종북만 아니었다면 한국의 진보는 크게 발전하였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진보는 종북을 버릴수가 없다는것 그것이 바로 그들의 본질이기때문에 거기에 한계가 있는 것이죠. 정말 가슴아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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