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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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새벽에 김대업씨 출연편을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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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5 이*나 조회수 170 |
장성민의 시사탱크는 어제 처음 봤는데 솔직히 좀 충격을 받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대업씨 사건이 있었을때 전 티비가 없는 고시촌에 있어서 사건 전말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알아본 바에 의하면 시사프로그램에 나올 만큼 신뢰가 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데일리안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그는 친노가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하고 극도의 증오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친노가 그를 버린게 아니라 그분한테 문제가 있어 거리를 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기 전과도 있더군요) 어쨌든 그는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이유로 친노에게 증오감을 가진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앉혀놓고 야당쪽 사람들에 대해 평가하고 이것을 방송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나 문재인씨가 도구며 꼭두각시라는 이런 극언들은 너무 자극적이었습니다.
종편을 잘 안 봤지만 앞으로 장성민의 시사탱크 자주 보겠습니다. 중도나 진보, 보수적 성향을 가진 사람 모두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피디님이 쓰신 글 인용)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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