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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중국 공안요원출신 이규호씨 중국 고문 실상 폭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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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관*자 조회수 377 |
-----中중국 공안요원 출신 조선족 이규호씨 주요 발언---------
"중국 정부에 분노감 느껴 고문증언하게 됐다" "선양시 시타파출소 공안원으로 근무했다 (1995~2002)” “음식점에서 탈북자 용의자를 체포해 전기고문과 구타했다." "당시는 고문하면서 고통, 죄책감 전혀 느끼지 못했다.” “파출소마다 고문 기구 배치되어 있다,” “당시 탈북자 , 살려달라고, 북송 말라고 호소했다.” “당시는 고통을 느끼지 못했지만, 지금은 마음이 아프다.” “군 장교 출신이었던 그 탈북자는 북송돼 정치수용소에 끌려 갔다고 들었다.” “탈북자들 북-중 국경넘는 순간 짐승 취급 받으며 끌려간다.” “현재도 일선 파출소에서 고문이 자행되고 있다고 본다." "주로 주민들이 자고 있을 야간에 고문이 자행된다.” “나에게 고문폭행 받은 탈북자의 비명소리 지금도 내 귓전에서 울린다.” “고문 흔적을 없애기 위해 장기구금 한다.” “고문당하다 목숨 잃는 사례도 있고" " 내 파출소에선 고문을 견디지 못해 2층 유리창을 깨고 뛰어내리다 다리를 다친 사람도 있다.” “내 부모는 경상북도 청도 출신이고 일제시대 만주로 건너갔다.” “ ‘양심선언’ 후회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