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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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소설가 이문열 전격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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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6 관*자 조회수 336 |
[주요발언] 이문열 작가 “진보가 작가의 태도라는 것은 선뜻 동의가 안 된다” “보수패배 중 가장 참혹한 것은 문화진지에서의 패배다” “작품을 집필할 때 보수적가치를 염두해 두진 않는다” “황석영 작가의 표현은 지나치게 당파적인 진영 논리” “불쏘시개가 되는 일이 우리 모두를 위한 대승적 희생인가” “거기에 왜 극단적인 수식어가 붙는지 모르겠다” “단일화는 1년 전부터 충분히 예측한 일이었다” “정치공학적인 단일화, 충분히 예측됐던 일이다” “장독단지를 열어두면 구더기가 쓰는 법” “그림 보고 히히덕거릴 사람은 朴 찍지 않을 것” “너절한 네거티브에 혐오감 느낄 수도 있을 것” “단일화는 대단한 요술이다” “지지율 10%대를 66일만에 40% 중반 올리는 요술이 통할지” “정치공학적으로 위협적인 프로그램인 것 같다” “이번에 또 성공한다면 한동안 대선에서 등장할 것” “연좌제, 시행하는 사람들이 놓아주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어” “사람들이 그만둘 때까지 감내하는 수밖에” “아버지의 죄를 시인하고 사과한다고 원죄가 잊혀지지 않아” “노 전 대통령, 하찮은 범죄에 시달리다 자살했다” “文, 그 성스러운 순사를 후광삼아 장수 직위를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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