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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싱가포르 비밀 첩보 비화와 국정원 사태 전격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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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관*자 조회수 400 |
<서동환 사단법인 해룡 회장> 김영삼 前 대통령 싱가포르 방문 때 경호 협조 부탁받았다 직업 특성상 북한사람 동태·행동 알기 쉬워 국정원에 정보 제공했다 은행 담당자에게 김정일 통치자금, 약 4천만 불 유입 정보 얻었다 벤츠 판매로 싱가포르 고위층과 친분 쌓아, 북한 첩보 얻기 용이 김정일 비밀 자금 추적하다 2006년 싱가포르 정보당국에 체포당했다 싱가포르 당국자로부터 스파이혐의로 추방당했다 의사가 취조 불가 판정을 내렸으나 밤낮없이 일주일간 취조 당했다
북한 사람이 잠수함 부품 열식히는 부품 구매하려고 한다는 사실 국정원에 제보 ‘동해 잠수정 사건’ 암초에 부딪히는 사고 이후 북한 승조원 육상으로 이동해 20명 권총 자살했다 의학박사 학위 딴 아들 만나러 싱가포르 입국 허가서 제출했지만 거절당했다 5년 째, 싱가포르 담당자에게 사무적인 대답만 들었다 우리 국정원, 선진국형 국정원으로 변화해야할 것 <이병효 오늘의 코멘터리 발행인> 지난 대선 때 선거 혁명 있어, 지난 선거야말로 정통성 말할 수 있는 선거 국정원, 이념·충성형 조직에서 벗어나야할 것 국정원, 해외·대북 정보 분야 강화시켜야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