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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박 대통령 1년 평가와 장성택 숙청 파장 전격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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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관*자 조회수 357 |
<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 원장> 장성택이 김정남 키우기 위해서 돈을 건넸다는 얘기 있었다 장성택, 김정은 후계구도에 방해 北, 수령 권위 훼손 죽음에 해당되는 죄 北, 고위탈북자 망명으로 北 정보 입수 전례 있다 핵 정보 갖고 왔다면 대단한 정보로 이용될 것 北 핵 정보 갖고 있는 고위층 망명 사실이라면 北은 큰 손실 장성택 사형 판결문, 죄 뒤집어씌우기 용 장성택, 이미 숙청 예견했을 것 아버지가 백두혈통이기 때문에 김정은도 백두혈통 도덕의리 강조한 것은 나쁜 이미지 덮기 위함일 것 김정은, 참배할 때 넋이 빠져 있는 모습 보였다 최룡해, 백두혈통과 함께 싸운 빨치산 세력 장성택 처형됐을 때 최룡해 살아남았기 때문에 더 충성할 것 김정은, 장성택 숙청할 정도로 힘이 있다고 봐야 <정영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장성택, 김정남에 돈 건넨 것 개인적인 것 아닐 것 장성택, 김정은 유일영도체제 훼손…처형 빌미 제공 장성택, 당의 실권 더 중요하게 생각했을 것 장성택, 中에 김정은 준하는 대우 해달라는 것 사실 아닐 것 장성택, 목숨 부지하려면 자신을 낮춰야 했다 장성택 숙청 제 3의 배후세력 있다는 건 아직 설득력 떨어져 장성택, 살기 위해서 김경희·김정은 만나려고 했을 것 中도 김정은 체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장성택 사건은 군부에서 상당 역할 했을 것 유일영도체제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은 사실 김정은, 유일영도체제 체계화 시키는 과정에 있다 <강승규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北 고위층 탈출설, 근거 있는 얘기 北 고위층, 장성택 숙청되는 모습 보고 탈출 생각 했을 것 김정은, 장성택이 광물 헐값 매각 기분 나빠 했을 것 군은 당의 통제를 기본으로 한다 도덕의리, 북한 계속 강조해왔다 백두혈통은 부자간의 의리에 대한 순수성 강조 北, 큰 댐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어 앞으로 김정은 체제는 힘들 것이다 <장성호 배재대 정치언론학과 교수> 朴 대통령, 약속 이행 쉽지 않을 것 강한 보수층은 빠져나갔고, 중도·야당 지지층 들어왔다 4명 대선후보, 조기등판 국민들 좋아하지 않아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朴대통령 대선 1년 지지율 盧, MB보다 높아 朴대통령, 임기 시작하자마자 인사 트라우마 겪어 대통령 지지율, 54%로 정체되어 있다 야권, 차기대선주자 나오는 것 대통령 맞서는 인물 세우는 것 <배성규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
정치권, 50 대 50으로 1년 내내 싸웠다 朴 정부, 국민들이 만족할 만한 일 한 게 없다 朴 대통령, 원래 지지층만 그대로 남아 있다 야당이 못해서 朴 대통령 인사 못해도 지지율 유지 朴 대통령 인사에 대해 관심 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