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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靑·野, 소통 물꼬 트일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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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관*자 조회수 274 |
<양승함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부가 정보를 조작하는 경우 많다 靑 절대적 부인, 사실일 경우 많다 개각 정보 조기유출 진화용 브리핑 조만간 개각 있을 것 설 휴가 지나고 지방선거 시작될 무렵 국면전환용 개각 있을 것 문제 있는 경제부처장들 바꿔야 지역주의는 우리가 극복해내야 할 과제 安, 박정희, 이승만, 김대중 전 대통령 모두 참배 이면적 편협한 태도 오히려 바람직하지 않다 安 정치 찬성 하지 않지만 대통령 참배는 긍정적 공과에 상관없이 대통령으로 인정해야 한국의 대통령, 인정해줘야 참배는 각자의 의사에 달렸다 공식적으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참배 빼면 안 된다 박원순 시장, 당연히 민주당에 남아 있어야 한다 박원순 시장, 기존의 정치인과 다른 진정한 새 정치 보여줬다 박원순 시장, 재선 가능할 것으로 본다 당도 중요하지만 인물이 더 중요 安 신당이 민주당 보다 지지율 높지만 박원순, 인물 면에서 앞서 여야가 너무 못해서 安 신당 지지율 높아졌다 安 신당, 정치세력화하려면 참신한 인물이 있어야 하는데 개인 혼자 하고 있다 황우여 대표, 균형 있는 당청관계 수립하지 못했다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김기춘 실장, 중대발표 하는 줄 알고 긴장했었다 개각 긴급 진화하기위해 브리핑 했지만, 너무 짧게 언급 비서실장마저 불통 얘기 들어서야 지속적인 개각설, 靑 귀 기울여야 여론, 개각을 원하고 있다 잘못된 인사에 대통령이 사과해야 집토끼 지키고 산토끼 잡으러 가는 것 민주, 호남 없이도 잘 지내왔어 호남 없어도 민주당 잘 굴러왔다 호남 민주당이 아니고 친노 중심의 영남 민주당이 됐다 호남, 소수세력으로 민주당의 역할 불만론 표출될 것 安의 참배를 이분법적 사고로 접근할 필요 없어 대통령,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해야 편협·치졸한 정치적 해석, 이념 나눠서 공격, 국민 의식수준 폄하하는 것 전직 대통령, 구분해서 참배하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文이 安의 현주소 정확히 짚은 것 安 신당이 경쟁력 갖는 신당이 돼서 꽉 막힌 양당 체제 뚫어줬으면 황우여 대표, 여당 대표로서 리더십 보여주지 못했다 조기전대는 많은 당력 소비되기 때문에 비대위 체제로 갈 가능성 높아보여
<이영조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 朴 대통령, 실제로 개각 의사 없어 보인다 시시콜콜한 내용 말 할 게 없었기 때문에 브리핑 짧게 했을 것 장관들의 업무능력 나쁜 것 사실 개각 찬성 여론 상당히 높다 장관 평가하기엔 아직 시간 일러 한민당 시절부터 민주당의 중요 지지기반, 호남에 있었다 전통적 지지기반 지키려는 것 지역주의로 폄하하면 안 돼 민주당 반드시 호남지역 수성 어려워 보인다 민주당, 당연히 해야 할 것을 혁신정책으로 내놨다 민주당, 인기영합 정책 나올 가능성 커 보인다 安 참배, 대통령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 지킨 것 대권 꿈꾸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취해야 할 행동 보여준 것 文, 박정희 前 대통령 참배 안한 것 잘못한 일 安, 새 정치 내용 보이는 게 없다 安 측, 선문답 같은 이야기만 하고 내용은 없다 황우여 대표, 청와대와 야당 사이에 끼어서 리더십 발휘 못했다 온건해 보였던 김한길 대표의 강경한 천막투쟁, 먹혀들었다 <여상원 변호사> 국면전환용 개각, 문제 있다 朴 대통령, 개각 안하는 게 옳다고 생각 장관,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정책 실행해 임시미봉책으로 개각 없다고 얘기했다면 朴 대통령의 원칙신뢰 무너질 것 여론에 의해 춤추는 개각은 안 돼 여론에 따라 장관 교체한다면 1년에 12번도 바뀔 것 개각 앞서서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 있어야 지역감정, 나쁜 것으로만 보면 안 돼 지역감정 자체는 지역의 발전위한 자연스러운 의사표출 김한길, 安 때문에 위기가 느껴서 발언했을 것 박정희 전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 대구경북 절대적지지 갖고 있어 표 의식한 참배라면 진정성에 의문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게 참배하는 것이 옳은지 의문 새 정치는 인물보다 이념과 가치에 달렸다 여당 지지하지 않는 세력이 일시적으로 安 측으로 기울고 있다 정치가 낙후된 것은 새 인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 기존 인물 아닌 참신한 인물 나와서 정치해야 미국 정치는 오바마처럼 새 인물 계속 발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