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준 21세기 정경연구소장> 

 

朴대통령, 기자회견장에서 기분 좋아 보였다

朴대통령, 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 갖고 있어

朴대통령, 법과 질서 지키면서 대화해야

국민 이익 부합하는 차원에서 소통해야

朴대통령, 철도파업 여야 합의 내심 내키지 않을 수도

여대생 억울한 사망사건 비화 듣고 감동받아

박 대통령 직접 이 사건 재수사 지시

한 백성의 삶은 천하보다 중하다

대한민국 국민, 섬 속에 살고 있다

통일되는 순간 세계 3위 안에 드는 경제대국 돼

통일, 우리민족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김철우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통일=비용? 발상의 전환 강조한 것

朴 대통령 이번 소통이 대박

오늘 첫 쌍방향 소통, 성공적이었다

국가차원의 소통은 개인의 소통과 다르다

비정상화의 정상화가 국가 소통의 기분

공감도 필요하지만 국가정상화가 소통이라는 관점 제시

우는 사람 옆에 조용히 있는 것도 소통

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사례가 국민 가슴속에 와 닿아

박근혜 대통령,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이 땅의 수많은 억울한 사람에게 희망을 줘

대한민국 정의를 상징적으로 일으킨 사건

문제 해결 이전에 아픔을 공감하는 게 문제의 70% 해결해줘

변화하는 정세, 희망과 도전 동시에 안겨줘

도전과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책을 선택 해야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지도자를 잘 뽑아야

朴 대통령, 국민의 올바른 선택 도와줘

김씨 왕조가 백두혈통? 민족 모욕 발언

우리 모두 단군혈통, 백두혈통

배고프다고 허벅지 베어 먹으면 곧 죽는다

김정은, 실수하면 제거될 수 있다

현재 김경희가 살았나 죽었나를 떠나서 인생이 끝났다고 봐야

경제의 중심은 민심, 민심 중심의 경제 필요  

 

<차기환 변호사> 

 

통일은 대박, 짧은 표현 인상적

朴 대통령, 대중 정치인으로서 연륜이 쌓였다

서울 머지않아 인구 고령화 심각해질 것

한국 주도 통일, 남북 모두 경제 성장할 것

경제성장의 탈출구가 통일

강성노조가 있는 대기업과 노조 없는 중소업체의 임금격차 상당히 벌어져

지금은 조직근로자와 비조직 근로자 대립상황

교과서 채택 논란, 인신공격 난무

청와대 민원 쏟아져 들어와

일선 담당 청와대 실무자가 주의 깊게 봐서 찾아냈을 것

대통령이 억울한 사람 없도록 하라는 방침을 실무자에게 분명하게 밝혔을 것

대한민국, 사회복지 분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될 것

경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통일 밖에 없다

北, 질서 있는 붕괴 일어날 경우 우리나라에 기회

김경희 사망했다면 김정은을 막아준 병풍이 사라진 것

김정은 체제, 위기로 가고 있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룬다면 다른 부분에도 긍정적인 여파가 올 것 

 

<배성규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 

 

김경희, 최근 외부에 모습 드러내지 않아

정보기관, 김경희 어디에 있는지 백방으로 찾고있어

김경희, 건강 최근에 악화됐다는 얘기 많아

모든 정보 수집해볼 때 김경희 사망설 높아

장성택, 김경희 인맥 둘 다 공유

김경희 살아 있다면 장성택 측근 숙청 규모 작아졌을 것

최종 사망여부는 확인된 것은 아니고 신변위협에 망명가능성도 있다

김경희 사망, 백두혈통의 힘 있는 후견인이 사라졌다는 것

김정은, 단기적으로 1인 체제 강화 장기적으로 권력기반 약화  

 

<김정호 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 

 

朴대통령 3개년 계획, 큰 틀에서 동의하고 해야 될 일

하나하나 이루기가 어려워 보인다

공기업 개혁, 상당히 어려움 있을 것

중소기업, 수출시장에 나가는 것 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