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장성민의 시사탱크 - 인터뷰 전문
1/9 "교학사 교과서 논란과 정치권 핫이슈 전격분석"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4.01.09 관*자 조회수 270

<서경석 목사> 

 

北, 남북관계 개선 희망한다고 말할 때 저의 의심

朴 대통령, 이산상봉 제안 옳았다

北, 이산상봉 거부에 분노 느껴

이산상봉 거부, 北 극악한 정권

北과 통일에 도움 되는 인도적 지원, 관계 개선해야

김정은 정권에 기여하는 지원 안 돼

이산상봉 문제는 다른 어떤 문제보다 우선돼야

정부, 이산상봉이 北 체제 강하게 만들더라도 추진해야

국정교과서에서 다양한 견해 허용 위해 검정교과서로 돌아갔다

교학사 교과서, 애국 시민들의 격렬한 분노를 일으켰다

우파가 나서서 바로 잡을 때

朴 정부 국정교과서 만들면 안 돼

이승만 단독정부론 옳다는 것, 지금 공감

남한주도로 통일해야 “대박”

후손들에게 통일 실현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역사적 토론을 성실하게 이행, 국민적 여론 모아서 국정교과서 만들어야

국정교과서 졸속, 밀어붙이기식으로 하면 안 돼

정의구현사제단 시국선언, 국민적 공감 얻지 못해  

 

<김열수 성신여대 국제정치학 교수> 

 

朴 대통령의 ‘이산상봉’ 역 제의로 北의 대화제의 진정성 확인

이산상봉은 파탄 났다고 볼 수 없어

北이 말하는 “좋은 계절”은 물리적인 계절인 봄 혹은 남북 관계 좋을 때

北, 이산상봉 대남 압박카드 활용 의도

北, 3월 중 인사 대대적 물갈이 할 것

키리졸브 훈련이 끝난 후 北이 말하는 따뜻한 계절 올 때까지는 긴장국면 가능성

北, 국지도발 할 때 분명한 이유가 있어

키리졸브 훈련, 北이 국지도발 구실로 내세우기 좋아

北, 불안정성 지속된다면 국지도발은 좋은 미끼가 될 것

역사, 교실 안에서 존재하다가 사회 밖으로 나온 부분 중요

한국에서 벌어지는 좌우갈등 프레임 만드는 것, 역사 교과서에서 출발

교학사와 보수진영, 너무 서둘러서 교과서 논란 생긴 것

교과서 만드는 데 시간과 노력 기울여야

국정 교과서로 가면 안 된다

김경희 사망 시 김정은 체제 불안정 요소로 작용할 것

김정은에게 제대로 된 조언자가 사라지는 것  

 

<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장> 

 

北, 이산상봉 연기로 봐야

北이 말하는 “좋은 계절” 언제가 될지는 몰라

北 이산상봉과 금강산 관광 연계 제의했었다

北, 이산상봉을 상품으로 봐

키리졸브 훈련, 금강산 관광 재개 노린 듯

北, 朴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바뀌지 않았다라고 생각

北, 朴 정부의 대북정책 크게 신뢰하지 않아

北, 韓이 남북관계 개선 의지 있다고 보일 때 이산상봉 재개할 듯

상호작용 속에서 남북관계 펼쳐질 것

朴 정부, 北 진정성을 중요하게 생각

北, 도발 유무를 자신들의 입장에서 인식

키리졸브 훈련에 北이 과잉 반응할 수도 있어

교학사 교과서 논란의 쟁점은 현대사 부분

좌우·진보학자들이 모여서 균형적 시각 만드는 것 찬성하지만 쉽지 않을 듯

北, 수령 이외에 다른 사람은 모두 숙청했다

北, 수령 외 개인에 대한 환상은 전부 없앴기 때문에 김경희 사망 큰 영향 없을 듯  

 

<이명희 공주대 교수/교학사 집필자> 

 

저자의 한사람으로서 완벽한 교과서 만들지 못한 점 반성

채택된 교과서 철회, 현행 교과서 채택 과정에 문제 있다고 봐

학교 운영회에서 교과서 채택, 취소하고 있다

학교 운영회, 의결기구가 아닌 심의기구

교과서 채택 제도 전면 재검토해야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에 대한 비판적 서술 전혀 사실 아니다

독재 미화, 사실과 다르다

교학사 교과서 나오기 전부터 반대 세력이 허위사실 유포했다

위안부, 강제적으로 끌려 다녔다라고 최종적으로 수정됐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