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서울대 초빙교수> 

 

국민들 대다수, 美·日 아시아 위협국이라 생각 안할 것

게이츠 회고록 장사 가능성

盧 “美·日 아시아 위협” 발언, 국가 안보 해치는 발언

김한길 ‘햇볕정책’ 태도 변화…당내 무마용

安신당 지지율 하락세, 민주당 중도·우파 변화 움직임 탓

각 당, 특단의 후보 내면 승리 유리할 것

종교인, 사실·교리에 맞는 말해야

정 추기경, 지도자로서 바른 말씀 하신 것이다 

 

<고영신 한양대 교수> 

 

게이츠 회의록 논란, 미국의 두 얼굴 보는 것 같아

美, 친미적이면 호의적 평가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으로서 적절치 못한 발언

게이츠 회고록, 노이즈 마케팅이다

게이츠 발언,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 없다

민주, 중도·보수 끌어와야

민주, 햇볕정책 프레임의 변화로 봐야

안철수-윤여준, 새정치 견해차 있을 것

安 신당, 모든 것이 불안한 상태

윤여준 발언, 安에 경고성 발언

지방선거, 야권연대 성사 여부 영향될 것

정 추기경 ‘거짓 예언자’ 발언 지나쳐 

 

<전옥현 前 국정원 차장> 

 

北 인권법, 인권과 지원 다 담아야

北 인권법, 선인권 후지원 이뤄져야

김정은체제, 정치적 뿌리 약해

北 주민의 軍 향한 저항, 北 체제 취약 의미

中 대규모 군사훈련, 美 군사 시위 맞대응 성격

황장엽 망명 당시도 北 체제 붕괴 예상

잇단 北 인사 망명, 北 붕괴 뜻하진 않아

김여정, 비자금 관리에 대한 능력 의문 

 

<정영태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여야 ‘北 인권’ 인식차, 정치적 쇼로 보지 않아

北, 배급 안 이루어져 주민 반발

北 일반 주민 김정은 비판…北 내부 끓고 있다는 반증

김정은체제, 통제력·경제력 부족

김정은, 김여정에 대한 신뢰 있을 것

김정은 동생이라는 이유로 통치자금 관리는 현실성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