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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北·中 접경지대서 바라본 北 주민 생활상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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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관*자 조회수 330 |
<강신삼 열린북한방송 대표> 김정은 체제 이후 北주민 실생활 알고 싶어 ‘북·중 국경지대’ 취재했다 北 혜산서 나무판자에 물건 올려 강에 띄워 밀수 한다 北주민들 국경지대임에도 긴장감 보이지 않았다 보통 인적이 드문 새벽 4시에 밀수 한다 중국에서 北 관광 통제 했다 압록강 철교, 6.25 전쟁 때 파괴 돼 中에 연결된 절반만 남아 있어 北 국경주민, 中에 와서 자유가 있다는 것 깨달아 단둥에 나와 있는 北주민들은 韓 사람보다 돈 잘 써 신의주, 다른 지역보다 생활수준 높아
<김충성 선교사> 北에 아이들이 놀만한 휴식 장소 없어 北 무산 주민들 탈북 제일 많이 해 北, 무산 주민 단속 강화됐다 건너편 中은 벼농사 잘되나 北은 벼농사 잘 안 돼 北-中, 금속·개·꿩 등 밀무역 종류 다양해 현재 혜산 지역은 경비 강화·외부 출입 차단시켜 北 일부 주민은 감자가루도 없어 못 먹고 살아 장성택 처형 이후, 북-중 관계 예전 같지 않아 北주민, 北 미래 없다고 생각해 北 국경지역 주민들 상실감·박탈감 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