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2/20 "이산가족 상봉 현장과 北 이산가족대상자 선정의 전말 전격공개" |
---|
2014.02.20 관*자 조회수 271 |
<이지연 방송인> 60년 만에 만났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서먹해지는 상황, 누가 만들었나? 北, 이산상봉으로 ‘잘 살고 있다’는 전시효과 노려 북측에 있는 오빠, 배우라서 그런지 카메라 의식하는 모습 보여 이산상봉 당시 오빠와 대화 어려움 없었다 북측에 있는 오빠 “남측에 내려와 영화 찍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산상봉, 우리가 분위기 주도해야 이산상봉 위해 동대문 다니며 주의 품목 외에 거의 다 샀다 北, 北 이산가족상봉 대상자에 구두까지 배급 개별상봉에도 마음 속 얘기는 꺼내지 못해 오빠 생존 소식 듣자마자 혼절할 뻔 지금도 오빠 생각나면 임진각 쪽 바라보며 이야기해 北에서 오빠가 계속 배우 활동했으면 한다 이산가족의 생존여부라도 알 수 있게 조치가 돼야 <강명도 경민대 북한학과 교수> 북측 가족, 월남한 가족 때문에 고통 받는 경우도 있어 북측 가족, 안전 위해 이산상봉 신청 않는 경우도 있어 북측 가족, 상봉 시 ‘김씨 일가의 위대함’ 이야기해 열악한 경제상황·식량난으로 北 이산가족 거의 사망 北, 과거에 北 이산가족상봉 대상자에 기본적인 교육 시켜 北, 北 이산가족상봉 대상자에 선물·옷 마련해줘 北, 이산가족 상봉행사에 돈 많이 들어가 북측 가족에게는 돈이 가장 큰 선물 <지선호 TV조선 기자> 김영환 할아버지, 유일한 부부 상봉자 이산가족 중 남성은 1·4후퇴로 남한으로 내려온 경우 많아 ‘남측 최고령 상봉 대상자’ 김성윤 할머니, 정정하신 편 가져갈 수 없는 품목 제외하면 선물 가능한 것은 생필품이 대부분 개별상봉 때는 가족 간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이애란 한반도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고난의 행군 당시 北 이산가족 많이 사망했다 北, 주요 北 이산가족상봉 대상자 몸에 도청장치 부착해 北 이산가족상봉 대상자, 교육받은 말만 해야 돼 北 통일전선부, 北 이산가족 정치적 활용해왔다 <정성산 NK문화재단 이사장> 北에 남은 가족 있어 北, 北 이산가족상봉 대상자에 사회주의 우월성 교육시켰다 北, 테이블 음식 게걸스럽게 먹지 말라고 교육 서울 워커힐 호텔서 이산상봉 당시 北 상봉 대상자, 도청 장치 없냐 물어 北, 이번 이산상봉은 시간 부족해 철저하게 준비 못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