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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사상 최대 사기 대출 사건 전말·권력 비호설 실체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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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관*자 조회수 508 |
<정희상 시사IN 대기자> 檢, 조희팔 수사 2년간 진척 없어 경찰, 조희팔 놓치고 측근만 체포 조희팔, 밀항 후 사망한 것처럼 위장 경찰, ‘조희팔 사망’ 관련해 제대로 된 조사 안 해 조희팔 밀항 후 中에서 조희팔로부터 접대 받은 경찰 있어 당시 ‘조희팔 수사’ 관련해 검·경간에 수사 힘겨루기 있었다 조희팔, MB사진 걸어놓고 영업 조희팔, 현재 필리핀에 살고 있다는 제보 있어 유병언, 교주로 활동하며 마당발 인맥 쌓아 조희팔 사건, 유병언 사건과 닮은 점 많아 ‘조희팔·유병언’ 수사, 의문스러운 부분 많아 유병언 체포 못하는 檢, 국민 앞에 부끄러운 수사하고 있어 서정기, 사기 대출 금액으로 신천지 농장 사들여 ‘서정기 대출 사기사건’ 사상 최대의 금융권 사기사건 ‘서정기 대출 사기사건’에 금감원 팀장 연루 곽상도 前 수석, 신천지농장에 근저당 설정했다 해지 곽상도 前 수석, 2011년에 신천지농장에 근저당 설정 서정기의 1조 8천억 거액 대출, 금감원 팀장 비호로 가능 서정기, 곽상도 前 수석 계좌로 거액 입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