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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박영선 사퇴 이후 野 미래와 정치권 이슈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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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관*자 조회수 298 |
<양승함 연세대 교수> 朴대통령, 野 비판…국민 비난여론에 편승 세월호법 타결에도 국회 과제 첩첩산중 김무성 부인 ‘만찬 주최’…신중하지 못한 행동 김현 ‘모르쇠’ 일관, 부도덕한 행동 김현, 밤늦게까지 유가족과 술자리…부적절해 경찰청장, ‘대리기사 폭행사건’ 수사 예의주시해야 <박상병 정치평론가> 박영선, 지금 사퇴한 것 잘한 일 정치권, 세월호 참사 전후로 달라진 것 없어 내조 정치, 나설 때와 나서지 않을 때 구분해야 정치인, 국민 뜻과 함께 하는 혁신 보여야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유가족, 세월호법 투쟁의 선봉으로 전락 김무성 부인의 만찬 주최,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정치권, 제 할 일 제대로 하도록 언론이 감시해야 언론, 본질적 문제보다 엉뚱한 것에만 초점 김현 폭행 연루, 부적절한 행동 야당, 유가족에 몹쓸 짓 국회의원, 밥값 제대로 해야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세월호법 제정까지 어려움 많을 것 박영선 사퇴, 본인에겐 이 시점이 적기 여야, ‘세월호 참사’ 엉뚱한 부분에만 초점 국회의원, 세비 안 받아도 열심히 일해야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적용해야 국회의원, 세비 절반으로 내려야 <김모씨 대리기사 폭행사건 목격자> 폭행사건,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봐 경찰, 당시 폭행 장면 봤는지는 알 수 없어 목격자, 폭행혐의로 형사입건…납득안가 세월호 유가족, 거짓말하고 있다고 봐 유가족 진술 오락가락, 난처하고 난감해 김현, 폭행사건에 중심에 있는 인물 김현, 사건 현장서 끝까지 있었어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 정치인들, 국민 비난 자초 세비 3.8% 인상 시 연봉 500만 원 정도 올라 새누리당 ‘아침소리’ 의원들, 세비 인상 반대 국회의원 세비 인상 되지 않을 것 국민들에게 ‘국회 무능’ 비난 달게 받아 세비 인상 동결, 적절한 절차 통해 합의 이끌 것 <조경태 前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박영선, 동료에 대한 배신감 느꼈을 것 박영선, 원내대표로서 직무 수행 힘들었을 것 투표를 통해 새 원내대표 선출해야 새 원내대표, 친노·강경파서 나온다면 당 혼란스러워져 野 의원들, 당 쇄신·혁신에 초점 맞춰야 野, 정통야당의 기능 상실 많은 국민들, 野 특정 계파에 휘둘리는 것 안타까워해 野 비대위, 지금 무슨 일 하는지 의문 野 비대위, 김현 문제에 침묵…부끄러운 행동 국민들, ‘대안정당 창설’ 목소리 점점 높아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