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8/31 "우리 국민은 과거의 향수가 아니라 미래의 희망을"(클로징) |
---|
2012.08.31 관*자 조회수 327 |
세계는 지금, 역사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끈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모방하려는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표토르 대제를, 중국은 당나라의 융성한 시대를, 일본은 메이지 유신의 사카모토 료마를, 그리고 미국은 레이건 시대의 화려한 부활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도 12월 대선을 남겨두고 보릿고개를 극복해서 이 땅의 빵의 문제를 해결한 박정희의 리더십과 권위주의 체제 하에서 자유의 문제를 해결한 김대중의 리더십을 모방하려는 몸부림이 새누리당과 민주당에서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21세기 우리 국민은 과거의 향수가 아니라 미래의 희망을, 모방의 리더십이 아니라 개척의 리더십을 열망하고 있습니다. 대선후보 여러분, 이제 당신의 비전을 보여주십시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