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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인혁당 재건위 사건'에 관하여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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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관*자 조회수 392 |
미당 서정주 시인은 자화상이라는 시에서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박근혜 후보를 키운 것은 5할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가는 길에 5할 가운데 3할은 박 후보에게 장점과 디딤돌이 되겠지만, 나머지 2할은 박후보의 애간장을 녹이는 단점과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토론했던 인혁당 사건도 박 후보가 잘 극복해 내면 걸림돌이 디딤돌로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걸림돌 아닌 디딤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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