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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대통령 후보들의 관상과 운명에 관하여(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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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4 관*자 조회수 404 |
군주론의 저자인 마키아벨리는 “운명은 인생의 50%에 대한 결정적 요소이기는 하지만, 나머지 50%는 우리 자신이 지배할 수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마키아밸리는 정치에 있어서 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군주란 바로 운의 힘을 자신의 기회로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존재라고 했습니다. 그는 능력이 없는 지도자는 행운이 와도 그 행운을 기회로 활용할 수 없지만, 능력있는 지도자는 불운이 닥쳐도 이를 극복하여 행운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 정치인의 운명은 타고난 사주팔자가 아니라, 그 정치인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사주팔자가 아니라, 능력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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