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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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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김광웅 교수, '여성리더십' 파워'편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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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01 관*자 조회수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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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필요한 리더십은 여성리더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성리더십의 특징은 포용, 소통, 섬세함, 공감, 약자에 대한 배려, 탈권위적인 점들이 특징입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여성대통령만큼 더 큰 변화와 쇄신은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은 남성 권위주의적 정치사회에서 여성 리더가 탄생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변화이고, 쇄신의 의미가 있다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 리더와 여성 리더십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박근혜 후보가 여성리더인 점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가 앞서 열거한 여성리더십의 조건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공감할지 의문입니다.
박 후보가 여성리더가 아니라 여성리더십을 갖추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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