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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대선 D-30] '표심의 향배' 심층분석!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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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 관*자 조회수 345 |
얼마 전 오바마와 롬니 간에 펼쳐진 미국 대통령 선거는 사상 유례없는 흑백 간의 불꽃 튀는 선거전이었습니다. 그 때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커버스토리로 흑인노예 해방을 시켰던 에브라함 링컨을 표지모델로 내세워 “링컨이라면 지금 어떻게 했을까”라는 제호의 기사를 다뤘습니다. 흑백 대결로 나날이 분열되어 가는 미국정치를 보면서, 타임은 “적들을 자신의 내각에 기용했던 링컨의 대통합정치”를 역설했습니다. 대선을 30일 앞둔 현 시점에서 극심한 정치적 갈등으로 인한 국론분열을 보면서, 지금 우리 언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국론분열을 걱정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보수와 진보로 편을 나눠 각자 구미에 맞는 후보의 세몰이에 편승하고 있는 것일까요? 꼭 한번 되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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