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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책임총리제' 실현가능성 관심 집중!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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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5 관*자 조회수 331 |
박근혜 당선인은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 지명과 같은 이런 인사문제를 과연 누구와 상의하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이 궁금증을 풀어줄 만한 작은 기사 한 줄이 제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 기사는 김용준 총리 후보가 1976년 서울 민사지법 부장판사 시절에 당시 법원시보로 근무했다는 진영 현 인수위 부위원장에 관한 기사였습니다.
이동흡 헌법재판소장의 인사청문회가 사법부에 대한 입법부의 견제의 차원이 아니라, 여야의 진영 논리에 빠져있는 가운데, 혹시 이 또 다른 진영 논리가 국무총리 후보 지명을 받은 인수위에까지 상륙한 것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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