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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인사청문회 난항 & 안철수 정계복귀설 (클로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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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관*자 조회수 278 |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는 목표를 향해서 치열하게 도전하고 개척해나가는 ‘파이터’가 사라졌습니다. 그 대신 그 자리에 땀과 노력의 대가 없이 눈치만 살피는 한탕주의와 보신주의, 오직 자기 중심의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만 판을 치고 있습니다. 배고프고 가난했던 시대에 온 국민을 웃고 울리며 열광시켰던 그 헝그리 정신으로 무장한 파이터가, 지금 이 시대에 유독 지독하게도 그리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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