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강대강’으로 치닫는 예측불허의 정국! (클로징)

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3/6 ‘강대강’으로 치닫는 예측불허의 정국! (클로징)
2013.03.06 관*자 조회수 275
2010년 천안함 폭침사태를 주도했던 북한의 대남 공작 총책임자인 김영철 군 정찰총국장은 어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김정은 사령관 대변인 성명형식으로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북한군 판문점 대표부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되는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안보상황은 지금 초미의 긴장국면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 새 정부가 출범도 못하고 있고, 더구나 안보책임을 맡고 있는 외교부장관국방장관청와대안보실장*국정원장은 취임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와대와 여야 정치인들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들입니까?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당장 임시 비상내각이라도 즉각 구성해서, 국정 안정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