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친노의 '안철수 때리기', 무엇을 노리나?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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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친노의 '안철수 때리기', 무엇을 노리나? (클로징)
2013.03.14 관*자 조회수 317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작년 5월에 한나라당 주도로 통과시켰던 국회선진화법을 채 1년도 안 돼서 다시 뜯어 고치겠다며 헌법소원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의 정치력 부재로 국회가 잘 굴러가지 않자, 멀쩡한 법에 문제가 있다며 자신들이 만든 법을 또 다시 뜯어고치겠다고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습니다. 허허! 정말이지, 21세기 대한민국의 국격에 안 맞는 이런 황당한 정치코미디를 우리 국민들은 언제까지 참고 보고만 있을까요? 정작 당장 뜯어고쳐야 할 것은, 법이 아니라, 한심한 구태정치인들의 이런 낡은 발상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