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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전운이 감도는 위기의 한반도, 그 해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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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관*자 조회수 272 |
북한은 동족을 향한 핵위협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북한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남북공존의 경제기지인 개성공단의 정상운영을 책임지고 보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정치권은 여야 할 것이 없이 즉각 초당적인 여야 대표회동을 열어 현 비상안보위기 상황에 대한 국회차원의 일치된 공동대응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현 안보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여야 영수회담을 개최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굳건한 한미동맹군을 적절히 과시해 가면서, 북한의 오판과 충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쟁 발발 가능성을 억지시켜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북한이 무력도발을 해올 경우엔, 즉각 가차 없이 단호하게 응징해야 할 것입니다. 이 때 한미동맹군을 최대한 잘 이용해야 할 것이며, 북한에게 한미동맹군은 더 이상 과시용이 아니란 점을 이 기회에 확실히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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