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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개성공단의 통행제한조치 사흘째, 체류인력 608명의 귀환 시기 아직도 오리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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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관*자 조회수 273 |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제 1비서는 군부 강경파들에 휘둘려서 더 이상 군사적 모험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정은이 가야할 길은 선군정치의 길이 아니라, 북한인민들을 배고픔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선경정치여야 합니다. 군사적 고발보다는 경제적 도전을, 대결보다는 대화를, 전장보다는 시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개성공단을 볼모로 한국을 위협하면, 북한의 경제특구는 모두 문을 닫게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핵 불장난을 계속친다면, 어떤 투자자들이 돈을 싸들고 핵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려고 하겠습니까? 이제 긴장의 수위를 낮추고, 대화의 장으로 뛰어들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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