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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한반도를 둘러싼 일촉즉발의 안보위기 상황을 심층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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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관*자 조회수 308 |
북한에서의 대남 무력도발정책의 총책임자가 정찰총국장 김영철이라면, 대남 대화정책의 총설계자는 통일전선부장인 김양건입니다. 북한이 핵 벼랑 끝 전략으로 4차 핵실험까지 예견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오늘 대화파의 수장인 김양건이 개성공단을 전격방문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첫째, 군부에 의해서 폐쇄직전까지 가게 된 개성공단의 가동중단 만큼은 최소한 막아보자는 의도로 보입니다. 둘째, 더 이상 한국의 강경파들이 북한 군부를 자극하지 말고, 대화파의 입지를 넓혀달라는 무언의 시그널로 분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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