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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北 해외 비자금의 실태와 내막, 북한 탄광지대에 국군포로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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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관*자 조회수 272 |
지금 우리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반북정서가 나날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를 강조하면서 같은 민족에게 총격을 가하고 포탄을 퍼붓는 북한의 무력도발 앞에 동족으로서의 일말의 동정심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2만5천명에 달하는 한국에 와 있는 탈북자를 보면서 북한의 내부체제가 이미 구멍이 뻥 뚫렸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늘었고, 핵과 미사일로 서울과 워싱턴을 핵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북한의 말의 위협을 보면서 북한이 이제 갈 때까지 갔구나, 제정신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북한의 발언을 정치적 헛소리로 치부할 뿐, 무서워하기는커녕 무시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 국민들은 북측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그럼 너희가 원하는 것이 뭔데? 총칼로 위협을 해서 식량을 강제로 빼앗아 가겠다고? 핵으로 위협해서 자기들 앞에 무릎을 꿇리겠다고? 그 말을 믿는 대한민국 국민은 0.1%도 안 될 것입니다. 이처럼 북한에 대한 얼어붙은 우리 국민들의 정서는 연간 25조원에 달하는 음식쓰레기가 넘쳐날 만큼 많은 소비를 해도 먹을 것이 없는 북한에 돈도, 식량도 보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을 급속히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인민들의 배고픔을 채워달라는 식량이 북한 군부들의 배부름으로 채워져 결국 군부의 힘이 우리를 위협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국민들의 반북정서입니다. 대화로 가는 길은 북한이 사는 길이지만, 대결로 가는 길은 붕괴의 길이라는 사실을 북한은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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