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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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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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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남북의 숨 막히는 첩보전쟁, 6대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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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관*자 조회수 283

오늘은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부처님은 일체중생 실유불성이라고, 모든 중생은 부처가 될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세상의 아무리 작은 미물이라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온 세상이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저희 시사탱크가 지난 5월13일 북한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 임천용씨와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대담을 나누면서 탈북자 임천용씨는 당시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게릴라들이 개입하여 내부분열을 부추겼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 방송내용에 대해, 인터넷 네티즌들의 댓글이 만개가 넘으면서 토론과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일부에서는 불행하게도 또다시 망국적인 특정지역 폄하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천용씨의 주장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증언이고 주장이지 바로 진행자나 티비조선 방송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이 자리를 통해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임천용씨의 주장은 보다 정밀한 진위여부가 밝혀져야 할 부분이며 이런 주장으로 광주민주화 운동 그 자체의 본질적, 역사적 의미나 가치가 조금이라도 폄하되어서는 결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내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33주년 기념일을 맞아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무고하게 희생되신 민주화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이 땅에 다시는 이런 비극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이런 과거의 아픔을 딛고, 더욱 힘찬 미래의 일류국가로 나아가는 나라가 되어야 겠습니다. 부처님의 자비심과 광주민주화정신이 더욱 향기를발하는 주말연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십시요.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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