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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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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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北 노획문서에 담긴 김일성 정권의 일급 내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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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6 관*자 조회수 245 |
| 오늘은 제 58회 현충일입니다. 조국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자유와 번영을 누릴수 있게 된 것은, 오롯이 그분들의 희생과 위국충절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들의 희생에 대해 지금 무엇으로 보답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는 혹시 조국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은 순국자들을 잊고 지내왔던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그분들을 오래토록 기억해야 합니다. 이 신성한 기억은 오늘같은 특별한 현충일에만 기억될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속에서 더욱 잘 기억되야만 합니다. 조국을 위해 먼저가신 순국자들이, 어떻게 두려움과 공포에 맞서 용기로 몸을 던져 희생했는지, 그리고 조국 대한민국을 구해냈는지, 이분들에 대한 이야기는 부모로부터 자식에게로, 국민 한사람으로부터 또 다른 국민에게로 전해져야 하고, 우리 주변의 가까운 친구들의 이름만큼이나 더욱 잘 기억되어야 합니다. 조국을 구하기위해 생명을 던진 그분들의 이야기를 우리 국민들이 웅변처럼 말하고 다니는 바로 그날이 도래해야만 대한민국은 대한강국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국을 위해 먼저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당신들은 바로 조국 그 자체입니다. 바로 우리입니다. 이제 국가를 위해 희생했던 그 분들을 위해 조국은 그리고 우리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반문해봐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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