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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북한이 살길 다섯 가지와 국정원 대수술 5대 부위 집중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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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0 관*자 조회수 227 |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의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베넷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생각보다 일찍 붕괴될 수 있다"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북한은 붕괴직전의 89년 동독의 상황과 아주 흡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갑작스런 붕괴에 대비하여 한반도 통일을 견인하기 위해 한국정부에 다섯가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첫째, 한국은 북한주민들에게 북한체제 붕괴시 쓰일 식량을 비축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릴 필요가 있다는 점, 둘째, 한국은 북한의 무기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군부를 달래면서 김정은 체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시스템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는 점, 셋째, 남북한 주민들의 동질성을 확립하기위한 정책을 펼쳐야한다는 점, 넷째, 통일을 반대하는 북한주민들에게 안전을 보장할수없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된다는 점, 끝으로, 통일이후 북한주민들의 교육과 복지에 대한 개선을 선전하고, 제한적인 반인도주의 사범에 대한 처벌로 사회불안요소를 제거해야 한다는 점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도적 지원을 통해 한국은 적이 아니란 점을 북한인민들에게 적극 알려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북한붕괴론에 대해서 북한 당국과 우리 정부는 어떤 생각과 대응책을 갖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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