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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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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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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6.25 김일성과 스탈린의 극비문건, 개성공단·국정원국조 정치공방 집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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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8 관*자 조회수 226

한국전쟁발발 63주년, 정전협정체결 60주년이 되는 지금의 한반도는 여전히 냉전의 대결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동족이 동족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남북한 정치인들이 민족과 역사보다는 자신들의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집착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북한의 김씨 왕조체제의 대를 이은 권력 세습욕은 한반도 냉전체제를 더욱 냉전화시키고 있는 결정적인 요인입니다. 여기에, 분단체제란 현상유지를 통해 자국의 이익을 키워나가는 주변 4대 강대국들의 영향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냉전체제를 극복하지 못한 일차적 원인은, 좋던 싫던 우리 내부에서 찾아야 하고, 누구를 탓할 문제만은 아닙니다. 우리가 평화를 만들지도, 통일을 이루지도 못하고, 아직까지 세계 유일이 분단국으로 남아있는 것은, 좋으나 싫으나 오늘의 우리의 자화상입니다. 특히 최근 NLL문제를 놓고, 여야 정치권과 국정원이 법규정을 깨고 갑론을박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 우리 정치인들에게서는 국토도, 국민도, 국익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들에게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나라를 맡기는 것 자체가 매우 어리석은 일이 아닌가라고 걱정하는 국민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이 나라를 살리고 죽이는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국 대한민국이 미래의 대한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공동체의 상징인 태극기에 우리 국민은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국민의 가슴속에 희망차게 펄럭여야 합니다. 이것만이 조국 대한민국의 공동체가 자유와 평화를 유지하면서 경제적 번영을 이루고, 미래의 대한강국이 될 수 있는 길입니다. 태극기를 더 가까이 하는 국민이라야,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수 있고, 그런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는 나라여야만이 글로벌 강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장성민의 시사탱크도 국민여러분과 함께 우리 공동체의 상징인 태극기가 더 자랑스럽게 펄럭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의 꿈이 희망차게 휘날릴 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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