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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역대 현재진행형 4대 스파이 논란과 실무회담 북한의 속내 및 내부상황 전격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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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관*자 조회수 230 |
한국 신세대의 대중문화는 지금 전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케이팝은 한류의 세계화 시대를 열었습니다. 우리의 신세대문화는 세계문화를 주도적으로 휩쓸면서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을 한반도 안으로 돌려보면, 거의 원시시대수준의 저급함을 탈피하지 못한 구시대를 상징하는 막말이 두 군데로부터 들려옵니다. 그 한 곳은 북한이고 다른 한곳은 정치권입니다. 북한은 한국에 대해서 불바다니 핵불바다니, 핫바지니, 혹은 개꿈, 독기어린 치맛바람, 청와대 안주인, 괴뢰대통령, 정신병자의 무분별한 도발, 악랄한 흉심, 광기어린 추태 그리고 엿먹어라 등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이고 저급한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북한의 이런 막말을 보다 못한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서 “북한에게만 존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존엄은 있다며, 북한에게 함부로 말을 하지말것을 강력 경고했겠습니까? 이런 저급한 막말은 북쪽에서만 들려온 것은 아닙니다. 어제 공당의 원내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홍익표 의원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귀태’라고 비유하면서, 정치권에서도 막말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귀태란 무슨 뜻일까요? 쉽게 말해서 귀신의 태아란 뜻입니다. 귀신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뜻하므로 한마디로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최근 들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계속 오르고 있는 것은, 그 반대편에 서있는 집단의 막말로 대표되는 후진적 정치행태가 기여한 측면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즉 북한의 김씨 왕조와 홍익표 의원의 저급한 수준의 막말은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하려 했는지는 모르지만, 역설적으로 그 막말들이 오히려 대통령의 지지도를 높여주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가 세계를 휩쓸고 주도하는 한류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세대가 있는 반면, 우리의 문화를 다시 구석기 시대로 끌어 내리려는 퇴행적 구물, 퇴물집단이 아직도 세상 변할줄도 모르고 백주대낮에 활보하고 있습니다. 평가는 국민이 할 것입니다. 막말을 하면 할수록 그 집단은 국민들 마음속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고립된다는 것을 그들을 알고 있기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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