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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간첩·종북세력 감별법 전격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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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관*자 조회수 229 |
정전 후 60년 동안 북한은 군사적으로 한국을 위협할 강력한 무력을 키워 왔고, 실제로 위협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말을 통해 자신들의 체제를 선전하고 우리 국민들로 하여금 북한체제를 동조하도록 선동하는 힘을 발휘해왔습니다. 한국의 모든 언론은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북한소식을 타전하면, 의문의 여지없이 보도합니다. 북한은 그것을 간파하고 지금까지 한국사회에 자신들의 체제를 선전선동하는데 활용해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많은 우리 국민들이 지금까지 북한의 군사적 무력을 두려워해왔고, 다른 한편으론 북한의 체제를 동정해온 측면이 있었습니다. 북한은 그렇게 정신적 심리적으로 한국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쳐왔습니다. 북한이 한국사회를 위협하고 영향을 미쳐온 또 하나의 강력한 무기는 바로 간첩이었습니다. 북한은 공작원 특수학교까지 개설하고 전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 이상의 학생 약 3백 명 정도를 모집해서 남한침투 특수요원들을 양성해왔습니다. 지금도 북한에는 한국사회 전반을 꿰뚫고 있는 전문가들이 수없이 훈련되고 있고, 실제로 그들은 우리사회에 막강한 영향력과 파괴력을 보여 왔습니다. 얼마 전 우리의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켰던 수차례의 디도스 공격들도 그렇게 전문적으로 양성된 해커들의 소행이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이에 대응하는 우리의 태도는 너무 안일하고, 방위력은 참으로 허술해 보입니다. 나날이 고도화되는 북한의 대남선동과 파괴전략을 연구하는 대북특수 전담기구와 교육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북한을 바로 알고 대비하는 것만이 진정으로 국가안보를 강화하고 통일로 가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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